[로리더] 충북지방변호사회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충북지방변호사회 소속 오원근(1967년생) 변호사가 공로상을, 장광덕(1977년생) 변호사가 청년변호사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변협이 시상한 공로상
대한변협이 시상한 공로상

오원근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는 충북지방변호사회 법제이사, 재무이사, 공익인권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협회 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하고, 지역주민들의 인권 옹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변협이 시상한 청년변호사상
대한변협이 시상한 청년변호사상

장광덕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는 현재 충북변호사회 회원교육이사로 소속 회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위한 역량 강화와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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