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완주 국회의원이 중저가 휴대폰 단말기 출시와 관련해 삼성전자의 참고인 출석을 강하게 요구했다.박완주 국회의원은 20일 라는 보도자료를 냈다.박완주 의원은 “제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이자, 개인적으로는 12번째 국정감사”라며 “그런데 처음으로 증인 ‘0명’의 증인 없는 국정감사가 현실화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박완주 의원은 “그간 과방위는 넷플릭스, 네이버, 카카오, 구글, 애플, 삼성전자, SKT, KT, LG U+(유플러스) 등을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회정책국 서휘원 팀장은 ‘국회의원 징계 심사제도의 문제점’으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고발권이 없어 징계 접수조차 어렵고, ▲게다가 자체 조사권도 없어 복잡한 사건의 경우 사실관계 파악이 어려우며, ▲특히 국회법에 윤리특별위원회의 의사결정 및 국회의장의 본회의 상정에 대한 시한이 없는 점을 허점으로 꼽았다.서휘원 팀장은 “국회의원의 자질이 너무 떨어진다”며 “제21대 국회도 심하면 심했지, 이전과 비교해 덜하지 않다”고 따갑게 꼬집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5일 경실련 강당에서 “국회의원
[로리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2일 스마트폰 충전 포트 통일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장관은 자원낭비 방지와 소비자 편익 등을 위해 모바일ㆍ스마트기기 등 방송통신기자재의 충전 및 데이터 전송방식에 대한 기술 기준을 정해 고시할 수 있으며, 방송통신기자재를 생산하는 자는 기술 기준을 준수해 방송통신기자재를 생산하도록 법적 의무를 부과한다.현재는 과기부 산하 기관이 스마트폰 국내 유통을 위해 필요한 ‘방송통신기자재’ 인증
[로리더] 선거사무원 수당이 28년 만에 인상된다.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대안이 4월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에 지난 1994년 선거사무원 수당이 규정된 후 28년 만에 최초로 인상될 전망이다.현행 공직선거관리규칙에 따르면 선거 사무관계자에 대한 수당과 실비는 선거별ㆍ직위별로 최소 3만원에서 최대 7만원이 지급되며, 공무원 여비규정에 따른 식비 2만원, 일비 2만원을 더한 7만원의 일당이 전부이다.그러나 이는 1994년 공직선거관리규칙이 제정된 이래 한 번도 인상된 적 없는 금액으로,
[로리더]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전국 4225개 조직, 10만 자율방범대원에 대한 체계적인 운영 및 지원이 설립 60여년 만에 가능해진다.지난 자율방범대 지원을 위한 법안이 처음 발의된 지 16년, 박완주 의원이 발의한 지 9년 만의 결실이다.박완주 의원은 2020년 6월 23일, 자율방범대가 지역 치안 공백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도 법적 근거가 미비해 활동 및 지원에 제약이 있어 이를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ㆍ운영 및
[로리더] 온라인 국민소통 창구로 성장한 국민신문고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온라인 국민참여포털 국민신문고의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국민신문고법)이 새해 첫 법안으로 발의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국회의원이 3일 발의한 제정안은 모든 행정·공공기관의 민원 시스템을 국민신문고 하나로 연결해 민원의 접수부터 처리까지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할 뿐만 아니라, 민원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기초로 정책을 수립하거나 의사를 결정하는 등 국민이 정책 및 제도 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로리더]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상자산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액이 지난 2018년부터 올 8월까지 4조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가상자산 불법행위는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가상자산 불법행위 단속으로 검거된 인원은 2018년 139명에서 2021년 619명(1~8월)으로, 3년 만에 4배 이상 증가했다.유형별로는 법적 허가 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예금이자처럼 수익을 지급할 것을 약속하는 유사수신과 다단계 등 사기사건으로 검거된 인원이 1405명으로 가장 많았다.가상자산
[로리더] 행정실수로 잘못 걷었다가 국민에게 돌려준 세금이 5년간 1207억원에 이르고, 환급이자만 11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지적됐다.29일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과오납 환급액 건수 및 금액’ 자료에 따르면 서울ㆍ부산 등 17개 시ㆍ도가 5년간 46만 5333건의 과오납으로, 1206억 4810만원을 환급해 준 것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는 2016년에는 10만 6911건에 환급액 347억원, 2017년에는 9만 3564건에 환급액 284억원, 2018년에는 8만 8
[로리더]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자치분권위원회,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경찰청, 한국경찰연구학회와 함께 오는 9월 28일 오후 2시 30분 를 주최한다.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인 박완주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자치경찰제는 각 지역의 상황에 부합하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6개월의 시범사업을 거쳐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각 시도위원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주요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치경찰위원회가 시
[로리더] 성범죄, 데이트폭력 등 여성 취약 범죄 매년 증가추세인데 자치경찰위원회의 성비 편중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7월 1일 전면 시행된 지역 특수성이 반영된 주민참여형 자치경찰제는, 자치경찰위원의 특정 성(性)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그런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주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아 1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시ㆍ도 자치경찰위원 126명 중 여성위원은 단 25명이며, 시ㆍ도별 평균 여성위원 비율은 19%에 지나지 않았다.전국 18개 위원회 중 자치경찰
[로리더]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7일 한국수출입은행 KEXIM 회의실에서 ‘부담금관리 기본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헌ㆍ김수흥ㆍ민형배 의원이 공동주최했으며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주관으로 진행됐다.박완주 의원은 “현행 부담금관리기본법은 부담금의 부담요건이나 원칙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규정에 따라 한해 약 20조 원의 부담금이 걷히고 있다”며 “하지만 해당 법에 부담금의 분배나 사용처, 평가 등에 관한 규정은 미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 부담금 귀속 비율이 9대 1에 달하는 등 형평성 문제와
[로리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박용학 전 한국ABC협회 사무국장이 18일 ‘ABC 부수공사 조작 사건’ 혐의로 조선일보와 한국ABC협회 및 임직원에 대한 고발ㆍ고소장을 경찰청에 접수했다.김승원 의원은 동료 국회의원 29인과 함께 조선일보와 한국ABC협회 등을 사기,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박용학 전 사무국장은 한국ABC협회 이성준 회장 및 임직원을 업무상 배임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김승원 의원은 “형사소송법 제234조 제2항에 의하면 공
[로리더]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3월 9일 ‘우범소년 규정 폐지 필요성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코로나19올 인해 박완주 TV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토론회는 박완주 국회의원, 이규민 국회의원, 최기상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한국아동ㆍ인구ㆍ환경의원연맹, 국제아동인권센터, 사단법인 두루가 공동주최한다.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우범소년’은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할 우려가 있는 10세 이상의 소년’으로 현행 소년법 제4조 1항에 규정돼 있다. 그동안 19세 미만의 소년
[로리더] 지방대학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의학전문대학원 등에서 지역학생의 선발을 ‘권고’가 아닌 ‘의무화’하는 법안이 26일 국회를 통과해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시을), 이정문 국회의원(천안시병),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 서동용 국회의원(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열린민주당 강민정 국회의원 등 5명이 각각 제출한 개정안들을 국회 교육위원장이 종합한 개정안이다.개정안은 본회의 표
[로리더] 강민정 열린민주당 국회의원은 1일 사법농단 재판개입 임성근 판사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한 후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다른 판사의 판결문에 빨간 펜 채점을 한 꼴”이라고 질타했다.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 정의당 류호정 의원,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50분 국회소통관에서 ‘사법농단 판사 임성근 탄핵소추안 발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후 국회 의안과 ‘법관(임성근)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는데, 소추안에는 국회의원 161명이 동참하며 이름을 올렸다.법관 임성근 탄핵소추안은 2일 국회
[로리더]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7일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경제력에 따라 벌금을 차등해서 부과하도록 하는 이른바 ‘자산비례벌금제’를 담은 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주목된다.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출신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도 이 법안에 대해 “오랜 숙제였다”면서 “피고인의 재산에 비례한 벌금형으로 이해하면 된다. 법 앞의 실질평등도 구현할 수 있다”고 호평했다.현행 벌금 제도는 총액벌금제로 운영되고 있어, 개인의 자력에 따라 형이 불균형적으로 적용된다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예를 들어 법원에서 1000만원의 동일한
[로리더] 법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경우 일당과 여비를 지급하고 있는 반면, 경찰은 참고인을 출석시켜 조사하고도 일당을 지급하지 않아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경찰관서에 출석한 참고인에게 지급한 여비는 4만 9374건에 16억 6800만원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반면, 2019년 법원에 출석한 증인에게 지급한 돈은 54억 4100만원으로, 경찰청의 3배가 넘는 금액을 집행했다. 그 이유로는 법원에서는 여비와 함께 일당을
[로리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4일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 절차를 보완하는 내용의 공수처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해 주목된다.검사 출신인 백혜련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다. 백 의원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공수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백혜련 의원은 “고위공직자의 직무 관련 부정부패를 엄정하게 수사하기 위한 독립된 수사기구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법 시행(7월 15일) 두 달이 지났는데도 출범하지 못하고 있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로리더] 자녀가 부모로부터 재산을 증여 받고도 부양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부모를 상대로 패륜범죄를 저지를 경우, 증여받은 재산에 대해 원상회복 의무를 부여하는 ‘불효자 먹튀 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7일 부양의무의 불이행 또는 증여자 등에 대한 범죄행위로 증여가 해제되는 경우, 수증자로 하여금 증여자에 대해 그 증여의 원상회복 의무를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 민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민법 제556조에 따르면, 수증자가 증여자에 대해 일정한 망은행위를 한 경우에 증여를 해제할 수 있다.
[로리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1대 국회 첫 법안으로 공수처 설치 관련 후속 법안인 국회법 개정안, 인사청문회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후보추천위원회의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을 1일 대표 발의했다.국회법 개정안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설치하고 공수처장을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공수처를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를 법제사법위원회로 하고, 인사청문 대상에 공수처장을 추가하는 것이다.인사청문회법 개정안도 공수처를 설치하고 공수처장을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하도록 하는 내용이다.구체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