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1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정의ㆍ인권 ▲법률제도 향상 ▲모범적 변론 ▲법률문화 발전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25회 우수변호사 5명을 선정했다.다음은 대한변호사협회의 제25회 우수변호사 명단 및 선정 배경김정우 변호사(사법시험 51회, 광주지방변호사회)송혜미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 서울지방변호사회)이영욱 변호사(사법시험 44회, 서울지방변호사회)이윤우 변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는 22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34차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한국여성변호사회는 1991년 설립된 국내 유일 여성변호사단체로서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여성과 아동의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에 관한 법률지원 및 제도개선에 앞장서 왔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권 옹호, 여성변호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소임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회무 및 주요활동과 2024년 사업계획을 보고했고, 13대 회장으로 왕미양 변호사, 수석부회장으로 허윤정 변호사 등 임원을 선임했으며, 한국여성
[로리더] 현대해상화재보험사가 고객이 유방암 치료를 받던 중 ‘방사선 온열치료’를 받은 환자(보험가입자)에 대해 “한국유방암 진료권고안에 해당하지 않고, 입원 필요성도 없었다”며 지급한 보험금을 반환하라며 법원에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법원은 “환자 입원은 담당의사가 의학적 소견으로 결정한 것이고, 환자가 의사에게 허위증상을 호소하거나 과장했다거나, 의사들이 환자가 보험금을 지급받도록 증상을 허위ㆍ과장해 진단하지 않았다”고 판단하면서다.부산지방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현대해상화재보험사는 2009년 7월 A씨와 피보험자(보험사고가 발생해
[로리더] 광주ㆍ전라남도 지역 변호사들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했다.광주ㆍ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 152명은 9일 광주시의회 열린 시민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지내며 행정능력을 검증받았고, 돌파력과 추진력을 갖춘 행정은 혁신적”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강행옥 5ㆍ18민주화운동 법률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정우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임선숙 전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 변호사 출신 시의원인 김나윤 의원 등 광주ㆍ전남지역 변호사 152명이 동참한
[로리더] 법무부는 매년 공익법무관 신규 임용에 맞추어 정기인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2021년도 정기인사를 오는 8월 1일자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인사에서는 공익법무관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업무 환경 변화 및 기관별 업무량 증감폭 등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기관별 공익법무관 배치인원을 조정했다.공익법무관 총원은 2016년 622명, 2017년 583명, 2018년 469명, 2019년 324명, 2020년 200명으로 줄더니, 2021년에는 142명까지 줄어들었다.공익법무관 신규 임용 현황을 보면
[로리더]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7일 백혜련 최고위원과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에게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에 앞장서 주는 적극적인 활동에 대해 호평하며 입법화 의지를 나타냈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집단소송법 제정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도입을 위한 법적 쟁점과 입법적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축사에 나선 소병철 국회의원은 “오늘 두 개의 주제인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라고
[로리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집단소송과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기업의 책임경영 수준을 향상하고, 소비자 권익 증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들”이라며 21대 국회에서 입법화 성과를 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검사 출신인 백혜련 의원은 최근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지냈으며,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7일 오후 2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집단소송법 제정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도입을 위한 법적 쟁
[로리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은 12일 “양경숙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은 세무자격을 가진 변호사가 세무대리의 핵심업무인 장부작성 대행 및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며 “이는 변호사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뿐 아니라, 국민의 세무사 선택의 자유를 제한함으로써 국민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위헌성을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그러면서 “이 법안이 통과되면 시정하기 위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소모될 뿐 아니라, 필연적으로 국민에게 해악을 끼칠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를 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이
[로리더]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인 박용대 변호사는 6일 “우리나라는 상위 10% 자산가들이 하위 90%의 국민이 가진 것보다 더 많이 가진 사회가 돼 자산불평등이 매우 심각하다”며 “자산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종합부동산세법이 강화, 정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민주노총, 주거권네트워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자산불평등 완화를 위한 종합부동산세법 통과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0대 국회는 부의 극심한 불평등 완화를 위해, 종합부동산세법 당장 통과시켜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더불어민주당 원혜영ㆍ전해철 국회의원이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성년후견제도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대한변협 성년후견법률지원 특별위원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 시작 전 주최자인 이찬희 변협회장과 전해철 의원 등이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이찬희 변협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한 배태민 변호사(법무법인 그린), 김정우 변호사(법무법인 율촌)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이찬희 변협회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한 김성우 변호사(법무법인 율촌)와 인사를 나누고 있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10일 “헌법재판소 결정과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세무사 자격 보유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등록 갱신 신청을 묵살하는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간접강제 이행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또 “대한변협이 지난 1월 21일 서울지방국세청에 제출한 세무사 등록 신청과 관련, 회원들의 원활한 세무대리업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향후 행정소송 제기도 불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변협은 “변호사에게 세무사 등록을 금지하는 위헌적 세무사법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과, 세무사 등록을
[로리더]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에 대한 전보 등 법관 정기인사를 오는 2월 24일자로 실시했다. 법관 전보인사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386명, 고등법원 판사 56명, 지방법원 판사 480명 등 922명 규모다.다음은 새로운 부임지와 직위 명단▲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권오석 권성수 권양희 김현석 양철한 이민수 이형주 조성필 정진원 최병률 강혁성 김양호 김창형 김양섭 강영훈 김정민 김창현 박연주 변민선 윤도근 이종엽 정우정 조규설 허명산 주채광 김예영 박희근 송승훈 양은상 이관형 이석재 장찬 정
[로리더 신종철 기자] 이찬희 대한변협회장을 비롯해 변호사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국회에 계류 중인 세무사법 대안은 위헌적으로 당장 폐기하고, 헌법재판소 위헌결정과 대법원 판결 취지에 맞게 세무사자격 보유 변호사에게 세무대리업무를 허용하는 내용으로 세무사법을 개정할 것을 요구하면서다.대한변호사협회 이찬희 협회장 및 집행부 임원들은 3일부터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무사법 개정안 저지를 위해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3일에는 대한변협 김지영 제1교육이사와 김진수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감사인 박상수 변호사는 김정우 국회의원이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한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국민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세무사법 개정 악법”이라며 “폐기하라”고 촉구했다.대한변협 세무회계사회(회장 백승재)는 12월 4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며, 김정우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악법’이라고 규정하며 성토했다.이날 거리로 나선 변호사들은 ‘세무시장 독점 철폐 국민 선택권 보장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궐기대회를 시작했다. 손에는 ‘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총회는 6일 “국회가 헌법재판소의 결정 취지를 반영하지 않은 위헌적인 세무사법 개정안 및 졸속 법안인 법무사법 개정안의 통과시도를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국회 본회의 통과 저지를 위해 3만 대한변호사협회 회원 및 439명의 대한변협 대의원들과 함께 가능한 모든 대응을 해나갈 것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대한변협 총회(의장 조동용)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면허 법률사무로 국민의 피해를 양산하는 위헌적인 세무사법 개정안 및 법무사법 개정안을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대한변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법제위원장인 윤범준 변호사는 김정우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세무사법 보다 훨씬 후퇴한 개악”이라며 “헌법정신을 무시하는, 국민의 선택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한 마디로 ‘악법’이라고 혹평했다.대한변협 세무회계사회(회장 백승재)는 12월 4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며, 김정우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악법’이라고 규정하며 성토했다.이날 거리로 나선 변호사들은 ‘세무시장 독점 철폐 국민 선택권
[로리더 신종철 기자] 천하람 대한변호사협회 제2법제이사는 “김정우 세무사법 개정안은 국민들에게 선택권을 더 주는 것이 아니라, 이미 국민들이 응당 갖고 있는 선택권을 더 없애버리고 폐기하는 굉장히 부당한, 국민의 선택권을 배제하는 악법”이라고 주장했다.대한변협 세무회계사회(회장 백승재)는 12월 4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며, 김정우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악법’이라고 규정하며 성토했다.이날 거리로 나선 변호사들은 ‘세무시장 독점 철폐 국민 선택권 보장하라
[로리더 신종철 기자] 김민규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이사는 4일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를 제한하는 김정우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전 세계에서 비웃음을 사는 입법”이라고 혹평했다.그는 “전 세계에서 세무사자격이 있는 변호사가 세무사업무를 못하는 나라는 단 한 곳, 대한민국뿐”이라고 주장했다.대한변협 세무회계사회(회장 백승재)가 이날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며 김정우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성토했다. 변호사들은 김정우 세무사법 개정안을 악법이라고 규정했다.자유
[로리더 신종철 기자] 박종우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4일 김정우 국회의원이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된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와 함께 대한변호사협회를 지원해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먼저 헌법재판소는 2018년 4월 26일 “2003년 12월 3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사이에 변호사의 자격을 취득해 세무사자격을 자동으로 취득한 자로 하여금 세무사의 직무를 수행할 없도록 규정한 세무사법 조항의 변호사에 관한 부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하면서 2019년 12월까지 입법개선을 하도록 했다.이와 관련
[로리더 신종철 기자] 곽정민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부회장은 4일 세무사법 개정안 논란과 관련해 “조세대리 업무에 대한 국민의 선택권을 존중해서, 국회가 위헌 시비로 오르내리지 않는 합헌적인 법률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11월 25일 기획재정부 출신인 김정우 의원이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에 반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획재정부와 법무부가 협의한 정부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무사 자격을 지닌 변호사에게 회계장부 작성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허용하지 않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이에 변호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