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이진순 상임공동대표는 4월 24일 “방송3법을 이번 기회에 빨리 입법하지 않으면, 아직 권력이 바뀌지 않은 MBC의 경영진 마저 8월 이후에 바뀌게 될 것”이라며 “그 이후에 공영방송이 민간 자본에 넘어가면 더 이상 복구할 가능성이 없다”고 강하게 경고했다.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야당(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사회민주당, 새진보연합, 열린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를 개
[로리더] 전국 90개 언론ㆍ시민ㆍ노동사회단체로 구성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야 8당(더불어민주당ㆍ조국혁신당ㆍ녹색정의당ㆍ개혁신당ㆍ진보당ㆍ새진보연합ㆍ사회민주당ㆍ열린민주당), 언론현업단체들은 24일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를 위한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문”을 발표했다.이들 단체는 국회 본청 앞에서 “각계 시민사회단체, 언론현업단체, 그리고 여기 함께한 각 정당과 국회의원 및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고 언론 및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의 가치 복원을 위해 다짐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제22대 국회 개원 즉시
[로리더] 열린민주당 김상균 대표는 24일 “윤석열 정부는 언론이 자유롭게 보도하고 공론화할 수 있는 공간을 막고 언론인들을 불법으로 수사하고 언론사를 제재했다”며 “이것은 곧 우리의 자유와 공정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규탄했다.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야당(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사회민주당, 새진보연합, 열린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열린민주당 김상균 대표는 “자유와 공정의 가치를 위협
[로리더] 새진보연합(구 기본소득당) 오준호 상임대표 권한대행은 24일 “윤석열 정부는 지난 2년 동안 방송통신위원회를 장악해 MBC를 압수수색하고, KBS 사장을 교체해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를 무산시키는 등 끝도 없다”고 비판했다.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야당(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사회민주당, 새진보연합, 열린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오준호 권한대행은 “조
[로리더]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는 24일 “(윤석열 정부는) ‘바이든-날리면’ 사태를 기점으로 언론에 대한 압수수색, 회칼테러 협박,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표적 심의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언론을 길들이려 하고 있다”며 “민주주의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경고했다.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야당(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사회민주당, 새진보연합, 열린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윤희숙
[로리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24일 “정치인, 정당이 잘했을 때 그것을 더 널리 알리는 역할, 못했을 때 더 널리 알려서 비판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라며 “절대 언론 때문에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비판을 받는 것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야당(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사회민주당, 새진보연합, 열린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준석 대표는 “2년 전 언론중
[로리더] 양경규 녹색정의당 국회의원은 24일 “대통령이 소음으로 취급하는 언론의 비판을 막는 것은 자유가 아닐 뿐만 아니라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하는 일”이라며 “법이 정한 자유의 정신에 기초해서 권한을 행사하라”고 촉구했다.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야당(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사회민주당, 새진보연합, 열린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양경규 국회의원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독선적이고 무능
[로리더]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는 24일 “민심은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또한 분명히 심판했다”며 “총선 민심을 받들기 위해서는 야당이 방송3법 개정에 빠르게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야당(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사회민주당, 새진보연합, 열린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황운하 원내대표는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국민은 야당에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로리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은 24일 “모든 사람이 언론장악은 멈춰야 한다, 탄압은 온당치 않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폭주 기관차는 멈추지 않고 있다”며 “위급한 상황인 만큼 야당들이 힘을 합쳐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야당(개혁신당, 녹색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사회민주당. 새진보연합. 열린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해
[로리더]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검사들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적 박탈)’ 입법으로 불리는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청구 사건을 의뢰하면서 들어간 변호사 수임료 정보는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먼저 더불어민주당이 2022년 4월 30일 검사들의 수사범위를 조정한 검찰청법ㆍ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그러자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검사 6명은 그해 6월 27일 “국회가 검찰청법 및 형사소송법을 개정한 행위가, 헌법과 법률에 의해 부여된 검사들의 수사ㆍ소추권 및 법무부장관이 관장하는 검사에 관한
[로리더] 경실련 서휘원 정치입법팀장은 29일 위성정당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제22대 총선 위성정당의 경과를 설명했다.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국민의미래ㆍ더불어민주연합)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빈틈을 이용해 비례대표 의석을 더 확보하기 위해 만든 위성정당”이라며 “위헌ㆍ위법한 위성정당이 난립함에 되게 따라 대의제 민주주
[로리더]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 권영국 대표는 26일 “윤석열 정부는 지금 매우 선별적이고 편의적인 수사 형태를 취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쿠팡 블랙리스트 강제수사를 촉구했다.쿠팡대책위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쿠팡 블랙리스트 법률대응팀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쿠팡 블랙리스트 피해자 고소장 제출 기자회견’을 열었다.주최 측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소송에서 고소인은 총 12명으로, 쿠팡물류센터지회 간부 및 조합원 9명과 뉴스타파 홍주환 기자 등 언론인 2명, 근무
[로리더]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피해자를 대리하는 김병욱 변호사는 26일 “쿠팡 블랙리스트는 인사팀 직원 누구나 접근할 수 있었다”며 “즉 블랙리스트는 쿠팡 그룹 차원에서 취업 방해 목적으로 활용돼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쿠팡대책위)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쿠팡 블랙리스트 법률대응팀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쿠팡 블랙리스트 피해자 고소장 제출 기자회견’을 열었다.주최 측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소송에서 고소인은 총 12명으로, 쿠팡물류센터
[로리더]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피해자이기도 한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 정성용 지회장은 26일 “쿠팡물류센터의 고용을 책임지고 있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쿠팡CLS)는 그 와중에 이사를 나갔다”며 “적극적이고 공공연한 증거인멸인데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무엇을 했느냐”고 따져 물었다.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쿠팡대책위)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쿠팡 블랙리스트 법률대응팀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쿠팡 블랙리스트 피해자 고소장 제출 기자회견’을 열었다.주최 측이 밝힌 바에
[편집자 주 = 전국의 농민ㆍ어민과 환경단체들이 서울로 상경해 SK본사 앞에 모여 규탄 대회를 열었다. 뿔난 이들은 “SK, 태영은 겉으로는 친환경ㆍESG경영을 내세우지만, 전국 곳곳에서 무분별하게 산업폐기물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농어촌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현재 산업폐기물 처리 정책의 현주소”라며 국회에 호소했다. 이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과 대기업의 문제로만 놔둘게 아니라, 국회와 기업, 자치단체 그리고 농어민들이 머리를 맞대로 풀어갈 문제다. 이날 집회를 들여다봤다. 3탄][로리더] 충남환경운동
[로리더] 시민단체들은 ‘검찰 특수활동비’에 대해 “밑 빠진 독” 대상을 수여하면서 “검찰 특수활동비 불법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했다.또한 국회에는 “검찰 특수활동비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검찰이 예산집행 정보를 더 이상 감추지 못하도록 검찰 예산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함께하는 시민행동, 세금 도둑 잡아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2월 4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제39회 ‘밑 빠진 독’ 대상으로 당초 목적에 맞지 않게 쓰면서도 여전히
[로리더] 함께하는 시민행동 정남진 예산감시팀장은 4일 “검찰이 어떤 기준으로 특수활동비 예산을 집행하는지 모르겠고, 사후에 정보공개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검찰의 특수활동비 예산은 정말 밑 빠진 독에 맞는 대표적인 예산 낭비 사례”라고 목소리를 높엿다.함께하는 시민행동, 세금 도둑 잡아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제39회 ‘밑 빠진 독’ 상 대상으로 당초 목적에 맞지 않게 쓰면서도 여전히 비밀주의를 유지하는 ‘검찰 특수활동비’를 선정해 발표했다.‘밑 빠진
[로리더] ‘함께하는 시민행동’ 채연하 사무처장은 4일 검찰이 공기청정기 렌탈, 정수기 임대 등으로 특수활동비 예산을 사용하는 것에 “예산 낭비”라고 꼬집으며 검찰 특수활동비에 “밑 빠진 독” 상을 수여하는 이유를 밝혔다.함께하는 시민행동, 세금 도둑 잡아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제39회 ‘밑 빠진 독’ 상 대상으로 당초 목적에 맞지 않게 쓰면서도 여전히 비밀주의를 유지하는 ‘검찰 특수활동비’를 선정해 발표했다.‘밑 빠진 독’ 상은 2000년부터 시작
[로리더]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김예찬 활동가는 “밑 빠진 도구로 전락한 검찰 특수활동비 이대로 가만히 놔둬서는 안 된다”며 검찰 특수활동비 폐지 목소리를 냈다.함께하는 시민행동, 세금 도둑 잡아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제39회 ‘밑 빠진 독’ 상 대상으로 당초 목적에 맞지 않게 쓰면서도 여전히 비밀주의를 유지하는 ‘검찰 특수활동비’를 선정해 발표했다.‘밑 빠진 독’ 상은 2000년부터 시작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예산낭비 사례를 선정해
[로리더] ‘세금 도둑 잡아라’ 공동대표인 하승수 변호사는 4일 “검찰은 특수활동비 예산을 쌈짓돈처럼 마음대로 쓰고 있다. 검찰처럼 국민 세금을 엉터리로 쓰는 곳은 없다”며 “검찰 특수활동비에 대해 특별검사 도입이 필요한 아주 핵심적인 이유”라고 주장했다.함께하는 시민행동, 세금 도둑 잡아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제39회 ‘밑 빠진 독’ 상 대상으로 당초 목적에 맞지 않게 쓰면서도 여전히 비밀주의를 유지하는 ‘검찰 특수활동비’를 선정해 발표했다.‘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