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4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10ㆍ29 이태원 참사 특위)를 공식 발족하기로 의결했다.핼러윈 데이를 앞둔 지난 10월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로 총 158명이 생명을 잃고, 197명이 중경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변협의 ‘10ㆍ29 이태원 참사 특위’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용산구, 서울시)의 부실 대응 및 직무유기 등 과실을 원인으로 한, 국가배상책임 상담과 소송제기 등의 법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일 이태원 참사에 대해 애도하며 “사고 발생 원인을 빈틈없이 규명하고, 유사한 사회적 참사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법적ㆍ제도적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한다”고 밝혔다.변협은 이날 성명에서 “2022년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열린 ‘핼러윈’ 축제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변호사 1명을 포함한 시민 155명이 압사하는 참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변협은 “이번 핼러윈 축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3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0월 2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김정은 체제하의 북한주민의 인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전체사회는 우인식 변호사(대한변협 인권이사)가 진행하고, 좌장은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동양 변호사가 맡는다.이날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의원, 태영호 국회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북한의 인권상황의 변화와 인권 상황 개선 대책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제1세션은 ‘북한의 인권상
[로리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법률서비스, 의료서비스 등 전문성을 필수로 요구하는 영역에까지 거대 자본에 잠식된 각종 플랫폼 서비스가 난립하고 있다”며 “상업적 플랫폼 기업의 독점적 지위 남용을 저지해 소중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10월 17일 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플랫폼 기업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플랫폼 업체의 문제점으로 자본을 통한 대형화, 독점화를 통한 시장지배, 그로 인한 대중들의 피해 일반화, 자본의 노동력 종속화 등을 진단했다.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플랫폼 문제에 관해서는 지식노동자, 육체적노동자를 가리지 않고 연대를 희망하는 단체와 폭넓게 연대해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 외연이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17일 오후 1시 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법조인과 의료인은 법치주의와 국민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러나 법조인과 의료인을 향한 오해와 과도한 불신, 비합리적 증오감 등으로 법조 및 의료인력은 테러나 심각한 신변위협에 노출돼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17일 오후 1시 서울 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 출범식을 개최했다.이어 대한의사협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17일 사설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부작용을 짚으며 전문가단체들이 공동 대응하기 위한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를 출범시켰다.이날 오후 1시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 출범식과 업무협약식을 가진 4개 단체들은 이 자리에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단체장들이 직접 낭독했다.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지난 십여년 간 전 세계는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건축사협회는 17일 오후 1시 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회의실에서 4개 단체가 모여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이 참석해 출범식 성명서를 발표하고,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한편 이날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 출범식’ 자리에는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이종엽 변협회장을 비롯해 박상수 부협회장, 한영화 제2정책이사, 최재윤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건축사협회는 17일 오후 1시 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회의실에서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종엽 대한변협회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이 참석해 출범식 성명서를 발표하고,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17일 카카오 사태를 언급하며 “수익만을 추구하는 사기업 온라인 서비스와 플랫폼의 독점적 지위가 야기하는 부정적 영향이 얼마나 지대하고 광범위한 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이날 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회의실에서 ‘올바른 플랫폼 정책 연대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인사말에 나선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은 “오늘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의사협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제53회 한국법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수상자로는 김철용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상금은 3000만원. 시상은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이 했다.국내 법조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법률문화상’은 대한변호사협회가 매년 법조 실무나 법률학 연구를 통해 인권옹호, 법률문화의 향상, 법률문화교류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법조인 및 법학자에 대해 그 업적을 치하하고 공로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제3회 학술논문상 시상식을 거행했다.시상은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이 했다.제3회 대한변협 학술논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학술논문상은 곽태훈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사법시험 48회)가 수상했다. 곽태훈 변호사의 논문은 ‘적법하지만 부당한 과세처분의 의미와 그 취소 가능성’이 선정됐다.시상식 사회를 진행한 김대광 변협 사무총장은 “위 논문은 법률적 효율성과 학문적 성과가 커 제3회 대한변협 학술논문상 최우수 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변협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및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전국의 변호사들이 참여하는 변호사대회에는 통상 전임 변협회장들이 대거 참석하는데, 이날은 코로나 때문인지 전임 변협회장들의 참석이 저조했다.제50대 대한변협회장을 역임한 이찬희 변호사만이 준비된 ‘역대 협회장’ 좌석에 유일하게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찬희 전 변협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담 대한변협 총회의장, 박종흔 변호사연수원장, 안병희 변호사(법무법인 한중 대표) 등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박종흔 변호사연수원장이 ‘변호사대회’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변협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및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박종흔 변호사는 대한변협 변호사연수원장과 수석부협회장을 맡고 있다.이날 변호사대회에서 박종흔 변호사연수원장은 단상에 올라 ‘변호사 윤리강령’ 7개 항목을 낭독했다.하나. 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의 옹호와 사회정의의 실현을 사명으로 한다.하나. 변호사는 성실ㆍ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명예와 품위를
[로리더] 전국의 3만 2000명이 넘는 변호사들은 변호사대회에서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테러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변협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및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변호사들은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테러 사건 희생자 추모식을 진행했다.추모식에서는 대한민국 변호사들을 대표해 이석화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이 추모사를 낭독했다. 이석화 회장은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 참사 당시 장례위원장을 맡아 장례를 진행했다.단상에 오른 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8월 31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불필요한 소송을 피하고 분쟁ㆍ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중재제도 활성화를 위해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상사중재원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대한변협은 일찍부터 중재제도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으며, 지난 2013년 동북아 지역 최초로 중재심리 전문시설인 서울국제중재센터가 설립되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법조계 내 ADR(소송외 분쟁해결수단
[로리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김도읍 위원장은 29일 “졸속으로 개정된 ‘검수완박법’으로 인해 부패한 권력자만 좋고, 힘이 없는 국민은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변협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및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의 변호사들 2000명 넘게 참여했다.국민의힘 국회의원인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위해 단상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김도읍 법사위원장은 먼저 “
[로리더]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29일 “헌법정신에 기초한 공정한 재판을 통해 변호사들과 함께 기본권을 보호하고 법치주의를 확립하는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유남석 헌재소장은 특히 “우리 사회의 심각한 양극화 현상 속에서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인권 보장과 법의 지배라는 가치”라며 “인권 보장과 법의 지배라는 단단한 기둥을 중심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법을 만들고 정의롭게 법을 적용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로리더] 전국 3만 2000명의 변호사들을 대표하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29일 “법치주의 구현”을 강조하면서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를 발전시키고, 사법 권력이 국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 존재하도록 하는 것이 법조계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의 열쇠”라고 강조했다.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은 “사설 법률플랫폼이 법률시장의 상업화와 오염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급증하는 변호사 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변호사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명분으로 이들에게 광고료 경쟁을 부추겨 주머니를 털고, 이들의 노동력을 장악하면서 지식 노동을
[로리더] 전국의 변호사들은 국회에 법률사무소 종사자들에 대한 폭력이나 테러 등에 대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법안을 요구했다. 경찰에는 법률사무소 위협 대응 시스템 마련을 주문했다.변호사들은 또한 국회에 우리 사회에 팽배한 사법 불신을 해소하고, 선진화된 재판 제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증거개시) 제도의 입법화를 강하게 요구했다.이와 함께 변호사들은 정부와 국회에 “변호사들을 염가 경쟁과 상업화로 내몰고 있고, 변호사들의 지식 노동을 착취하며 법률시장을 거대 자본에 종속시키는 사설 법률플랫폼 규제 및 퇴출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