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 가족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작년에 우리 법제처는 법치행정의 발전과 국민 중심 행정법 체계의 초석이 될 행정기본법 제정이라는 대한민국 법제사에 길이 남을 큰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또한 계속되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법제업무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의 땀방울 덕분에 종합청렴도 1등급 등 우리 처의 업무 성과에 대한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법제 가족 여러분!올해는 문재인 정부 임기의 마지막 해입니다.문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12월 24일 JW 메리어트에서 이강섭 법제처장을 발제자로 초청해 ‘행정기본법의 제정과 향후 비전ㆍ정책방향’을 주제로 제47회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강섭 법제처장은 발제에서 행정기본법의 제정 배경, 제정 과정 및 주요 내용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비전과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강섭 처장은 행정법 원칙과 기준을 담은 ‘기본법’이 부재함에 따라 유사ㆍ공통 제도가 개별 법령에서 각각 달리 규정되거나 자의적ㆍ소극적 법 집행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행정기본법 제정의 필요성을 밝혔다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와 함께 13일(월) 오후 1시부터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11층 유네스코홀에서 ‘인공지능 윤리와 법’을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한국법제연구원은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으로 법제를 연구하는 국책연구기관이다. 연간 300여종의 입법관련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법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는 지난 4월 한국법제연구원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간 교류협력협약서를 체결한 이후 양 기관 공동연구로 발간된 보고서인 ‘인공지능(AI)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가 9일 발표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최근 4년간 2등급을 유지해 온 법제처는 ‘2016년도에 이어 5년 만에 다시 1등급을 달성해 6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47개 중앙행정기관 중에서 법제처와 통계청, 새만금관리청 총 3개 기관이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법제처는 종합청렴 점수 8.82점(전체평균 8.27), 외부청렴 점수 9.02점(전체평균 8.54)으로 민원인 등 외부고객으로부터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고, 부패경험률은 내부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10월 3일 온라인으로 ‘제14기 어린이법제관 법령퀴즈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어린이법제관은 법제처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위촉해 다양한 입법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것으로 2008년부터 운영 중이다.이번 대회는 어린이법제관들이 법에 대한 흥미를 갖고 다양한 법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법령퀴즈 풀이시간을 갖는 입법체험 활동으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결선 진출자 36명이 참가해 법 지식을 겨뤘다.결선에 참여한 어린이법제관들은 입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22일 “환자안전 제고를 위한 최근의 의료법적 쟁점 및 정책과제”를 주제로 한국의료법학회(회장 김소윤)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령층 등의 간병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실을 참고하여 간병인력 제도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이강섭 법제처장은 축사에서 “오늘날에는 산업재해, 치매, 각종 희귀병 등 장기간 간병이 필요한 질병이 급격히 증가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인한 새로운 형태
[로리더]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9일 법제처 국정감사에서 정부입법정책협의회가 최근 5년간 단 한 차례도 개최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법제처에 실효성 있는 제도 운영방안을 촉구했다.법제처는 정부 입법과정에서의 법리적 이견 해소 및 의원발의 법률안에 대한 정부 의견의 통일을 위해 법제처 주관으로 정부입법정책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고검장 출신인 소병철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활동하고 있다.소병철 의원이 법제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법제처 차장을 의장으로 하는 정부입법정책협의회는 단 한 차
[로리더] 법제처가 추진하고 있는 ‘알기 쉬운 법령안 입법예고’ 홍보비 집행률이 온라인 비중은 감소하는 반면에 종이신문 비중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법제처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온라인 홍보비 집행률은 2017년 63.3%에서 2018년 60.2%, 2019년 58.2%, 2020년 58%로 매년 감소했다.하지만 종이신문의 홍보지 집행은 2017년 36.7%에서 2018년 39.8%, 2019년 41.8%, 2020년 41.9%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언론진흥재단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2021년 12월 20일에 발간하는 ‘법제연구’ 제61호 논문 공모를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법제연구’는 학계, 연구계, 실무계 연구자 및 전문가 누구나 투고할 수 있으며, 법제 현안의 쟁점 분석 및 입법방안 혹은 국내외 주요입법 동향과 시사점의 내용을 담아 참여하면 된다.원고접수는 한국연구재단 JAMS 시스템(klri.jams.or.kr)에서 가능하다.접수된 원고는 3인의 심사를 거쳐 법제연구 간행위원회에서 최종 게재 여부가 결정된다. 원고료 및 심사료는 없다.원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1일 ‘2021년 법제지원 분야 중앙부처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상회의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는 법제처 채향석 법제정책국장, 윤재웅 법제지원국장과 행정안전부 등 36개 중앙부처의 법제업무 담당자 140여 명이 참석해 정부 내 법제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법제처는 정부의 법제전문기관으로서 중앙부처에 의원입법 지원, 법령입안지원 등 법제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법제처는 2019년부터 2년마다 ‘법제지원 분야 중앙부처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해 중앙부처의 법제업무 담당자들에게 법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8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제24기 법학전문대학원 실무수습’을 통해 전국 23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재학생 52명에게 법제실무 경험을 제공했다.법학전문대학원 실무수습은 전문성 있는 전문 법조인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에게 법제 이론ㆍ사례 강의 및 과제 수행 등의 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이다.실무수습은 지난 2010년부터 총 24회에 걸쳐 매년 동계ㆍ하계 방학 기간 동안 실시해 왔고, 이번까지 총 975명의 예비 법조인이 실무수습을 수료했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9일 처내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법제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를 선발해 표창했다.당초 19명의 우수공무원 후보를 대상으로 ‘광화문 1번가 국민 평가’와 ‘법제처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5명의 우수공무원이 선발됐다.우수공무원은 김혜진 서기관(행정법제혁신추진단), 송정은 서기관(경제법령해석2과), 조은진 주무관(법제교류협력담당관실), 윤중섭 사무관(운영지원과), 박진혜 사무관(행정법제국) 등 5명이다.최우수 공무원은 적극행정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개원 31주년을 맞이해 7월 29일 오후 2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 변화와 입법과제”를 주제로 한국법제학회와 함께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본 행사는 한국법제연구원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KLRIofficial)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이번 학술대회는 설립 30주년을 넘어선 한국법제연구원이 선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입법대안을 제시하는 입법 연구 플랫폼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특히 코로나19 이후 사회의 다양한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2021년 2분기 주목할 만한 자치법규 입법컨설팅 사례 4건을 선정해 전국 243곳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법제처는 2021년 2분기 동안 법제처의 자치법규 입법컨설팅을 받은 조례안 76건 중 지자체 공무원 대상 설문조사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등의 자문을 거쳐, 파급효과가 크고 모든 지자체에 공통으로 적용될 수 있는 조례안 4건을 선정했다.입법컨설팅은 법제처가 기초지자체의 제정 및 개정 조례안을 대상으로 상위법령 위반 여부 및 조문 체계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의견을 제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7월 8일~9일 양일 간 온라인 화상회의로 ‘해외 한국법 연구와 교육의 현황과 쟁점(Current Issues in Korean Legal Studies and Education)’을 주제로 2021년도 K-LAW 포럼을 개최한다.한국법제연구원은 해외 연구자들의 한국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법의 세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해외 유수기관의 연구자들과 한국법의 주요 쟁점을 논의하는 장으로서 2012년부터 K-LAW 포럼을 정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개최 10주년을 맞이했다.2021년도 K-LA
[로리더] 이강섭 법제처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9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에 참여했다.‘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명패사업을 2019년부터 국가 주도로 실시, 2021년부터는 사업대상을 국가유공자 유족까지 확대해 실시 중이다.이강섭 법제처장은 6ㆍ25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고(故) 김명식님 유족의 자택(세종시 금남면 소재)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2021년도 청소년법제관 운영학교 19곳(전국 19개 중학교)을 선정해 10일 발표했다.2020년 청소년법제관 운영학교는 8곳이었다.법제처는 한 해 동안 청소년법제관 운영학교의 학생들에게 법과 규칙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본 법제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학교규칙을 만들며 법령퀴즈를 풀어보는 등의 다양한 입법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5월 중순부터 각 학교별로 진행되는 기본 법제교육은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법령의 의의와 입법절차에 대해 실시될 예정이다.그 밖에 법령토론마당(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30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국민법제관 100명에 대한 신규 위촉 및 재위촉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국민법제관의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 동안으로, 지난해 위촉된 100명의 국민법제관까지 앞으로 총 200명의 국민법제관이 활동하게 된다.이번 위촉식에서 신규 위촉된 국민법제관 한만영(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경영기획부장) 대표는 “국민법제관이 되어 영광이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부입법의 품질 향상에 일조하고 싶다”고 위촉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국민법제관은 법령정비, 법령심사 등 법제처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13일 중앙행정기관 법무담당관들과 “2021년 상반기 중앙행정기관 법무담당관 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39개 중앙행정기관 법무담당관실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주요 정책의 신속한 입법화와 입법 성과 확산에 필요한 법제정책에 대해 각 부처의 의견을 듣고, 법제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회의에서 법제처는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등 범정부적 입법과제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입법화될 수 있도록 입법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톱 입법지원 제
[로리더] ‘노임(勞賃)’, ‘갱의실’ 등과 같은 어려운 용어를 ‘임금’, ‘탈의실’ 등으로 바꾸고, ‘지불(支拂)’ 등의 일본식 용어를 ‘지급’ 등의 우리말로 바꾸는 등 총리령ㆍ부령 속 어려운 용어 및 일본식 용어가 국민이 알기 쉽게 바뀐다.법제처(처장 이강섭)는 29개 부처 소관 479개 총리령ㆍ부령에 대한 일괄 개정안을 마련해 각 부처에 통보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개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총리령ㆍ부령은 법률의 집행에 필요한 세부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평소 국민이 자주 찾아보는 법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