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7월 5일 경실련 강당에서 “국회의원 징계안 심사제도 실태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리특별위원회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징계 권고를 방치 말고, 제대로 처리하라”고 촉구했다.기자회견은 가민석 경실련 사회정책국 간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이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하면서 “윤리특위가 제대로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법률사무소 正 대표변호사)는 경실련의 주장을 발표했으며, 경실련 사회정책국 서휘원 팀장은 분석 내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7월 5일 경실련 강당에서 “국회의원 징계안 심사제도 실태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리특별위원회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징계 권고를 방치 말고, 제대로 처리하라”고 촉구했다.기자회견은 가민석 경실련 사회정책국 간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이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하면서 “윤리특위가 제대로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법률사무소 正 대표변호사)는 경실련의 주장을 발표했다.경실련 사회정책국 서휘원 팀장은 ‘국회의원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회정책국 서휘원 팀장은 ‘국회의원 징계 심사제도의 문제점’으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고발권이 없어 징계 접수조차 어렵고, ▲게다가 자체 조사권도 없어 복잡한 사건의 경우 사실관계 파악이 어려우며, ▲특히 국회법에 윤리특별위원회의 의사결정 및 국회의장의 본회의 상정에 대한 시한이 없는 점을 허점으로 꼽았다.서휘원 팀장은 “국회의원의 자질이 너무 떨어진다”며 “제21대 국회도 심하면 심했지, 이전과 비교해 덜하지 않다”고 따갑게 꼬집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5일 경실련 강당에서 “국회의원
[로리더] 경실련 김성달 사무총장은 5일 국회의원 징계안이 처리되지 않는 것에 대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가 일을 하고 있지 않다”며 “오히려 면죄부 주는 모양만 가지고 있다”고 직격했다.또 외부인사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경고조차 윤리특위가 거의 받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국회의원 징계안 심사제도 실태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리특위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징계 권고를 방치 말고, 제대로 처리하라”고 촉구했다.기자회견은 가민석 경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시민입법위원회 정지웅 위원장은 5일 국회의원 징계안의 제대로 된 심사를 위해 비상설 기구로 격하된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 재상설화와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조사권과 고발권을 부여해 실질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지웅 위원장은 또 윤리특위도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의견을 접수하면 1개월 내에 의결하고, 만일 의결하지 않을 경우 자문위 징계안을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 간주해 즉시 본회의에 회부하도록 하고, 본회의에서도 체포동의안과 동일하게 48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반드시 의결토록 의무화해 회기 만료와
[로리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1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국민배심원단을 설치ㆍ운영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변호사 출신인 박주민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현행법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국회의원의 자격심사ㆍ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전에 각 교섭단체가 추천하는 자문위원으로 구성되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돼 있다.박주민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일반 국민의 의식수준에 부합하는 결론이 내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국민의 정치 불신이 늘어나는 원인이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23일 “공직자 일반의 이해충돌을 막기 위한 꼼꼼한 입법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이해충돌을 막기 위해 국회의원들은 상설적이고 독립적인 판단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LH 임직원과 공직자들의 투기 문제를 처음 제기한 참여연대는 이날 국회 앞에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이해충돌방지 국회법 개정 ▲공공주택특별법 개정 ▲공직자윤리법 개정 ▲(가칭)투기이익환수법 제개정으로 구성된 ‘공직자 이해충돌과 투기방지를 위한 5대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저희
[로리더]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국회혁신을 위한 총괄적 제도개선 방안을 담은 ‘국회혁신 패키지법안’을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문희상 의원의 국회법 개정안은 국회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일하는 국회를 실현하고 제도적 정비를 통해 국회의원의 윤리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구체적으로 상시국회 운영, 상임위원회 상설소위원회 설치 의무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쪽지예산 근절 등의 제도개선과 더불어 국회의원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여러 의무규정 신설, 윤리특별위원회의 상설화 및 기능 강화, 본회의장 질서유지 강화방안 등을 담고 있다.또한
[로리더] 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 “국회에서의 12월 한 달은 30년 정치인생에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문희상 국회의장은 “칼보다 날카로운 말들에 하루에도 열두 번씩 저는 죽고 또 죽었다”며 “속이 숯검정마냥 시커멓게 타서 알맹이는 없어지고, 껍데기만 돌아다니는 공허한 심정”이라고 털어놨다.이는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상정된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 담은 공직선거법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처리 과정에서 충돌을 빚은 자유한국당 등에서 반발하며 거칠게 비난한 것에 대
[로리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특별위원회로 변경하고, 윤리특위가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할 때 국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국민배심원단을 설치ㆍ운영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31일 대표발의 했다.변호사 출신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박주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국회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현행 국회법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는 2018년 7월에 제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당시 상설특별위원회에서 비상설특별위원회로 변경됐다.그러나 윤리특별위원회의 비상설화는 국회의원의 자격 및 징계에 관한 사
[로리더]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국회의원들에게 과도하게 많은 특권이 주어져 있다. 이는 잘못을 저지른 국회의원을 비호하는 관행, 그리고 국회의원에게 과도한 혜택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잘못된 관행과 불합리한 제도 속에서 국회의원들은 본분을 망각하고, 그들의 특권 챙기기에만 안주하게 된다. 국민들 사이에 팽배한 국회 불신도 사실상 국회의원들이 누리고 있는 특권적 관행에서 비롯되는 것이다”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6월 10일 “정개특위는 국회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제20대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