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한국입법학회(회장 고인석)는 4월 13일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소재해 있는 서강대학교(이사장 우재명) 철우만레사인성교육원 대강당에서 ‘지방자치 현실과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를 대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세부 3세션으로 기획됐으며, 국회입법조사처장을 지낸 임종훈 전 홍익대 법학과 교수(전 국회수석전문위원)가 진행 좌장을 맡았다.제1세션은 ‘지방자치단체 실내행정 개혁을 위한 현장행정촉진법 구체화’를 주제로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행정법무학과 이경선 교수가 발제에 나섰다.이경선 교수는 주민의 삶과 행복 증진
[로리더] 한국입법학회 회장을 지낸 정철승 변호사는 사법농단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온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게 무죄 판결이 내려지자, 이를 수사했던 윤석열ㆍ한동훈 검찰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먼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5-1부(부장판사 이종민ㆍ임정택ㆍ민소영)는 26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박병대 전 대법관ㆍ고영한 전 대법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사법행정권 남용 이른바 ‘사법농단’의 정점으로 꼽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47개 혐의를 받았는데 1심 재판부는 무죄를 판결했다.정철승
[로리더] 한국입법학회 회장을 지낸 정철승 변호사가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은 실패한 것이 아니라, 하는 척만 했을 뿐”이라고 혹평하며 검찰개혁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정철승 변호사는 특히 “검찰권 핵심인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소관의 수사청으로, 기소권(공소유지권)은 법무부 소관의 공소청으로 분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지난 1월 11일 정철승 변호사(법무법인 더펌 대표변호사)는 페이스북에 “2년 전 오늘 검찰개혁 관련 온라인 집담회에서 내가 발언한 검찰개혁 방안의 요지”라며 공개했다.그는 먼저 “(문재인 정권) 5
[로리더] 정철승 한국입법학회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열린캠프와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캠프 등 대선캠프에서 활동하는 국회의원들에게 직격탄을 날렸다.정철승 회장은 “국정을 감시하고 법률을 제정하는 막중한 책무를 가진 국회의원으로서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영달을 위한 대선 후보의 선거운동이라는 배임행위를 공공연히 일삼고도 국민의 혈세로 지급되는 세비를 타간다”며 일침을 가했다.그는 “국회의원들이 중요한 국정감사에서 행정부 등의 전반적인 감시는 않고, 대통령 선거의 여야 전초전이나 하고 있는 한심한 작태에 대해 문제의식조차 없는
[로리더] 변호사 활동 20년이 넘는 정철승 변호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변호사 선임할 때의 유의점을 소개한 가이드가 누리꾼들로부터 ‘꿀팁’이라는 공감을 얻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정철승 변호사는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1기를 수료했다. 정철승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더 펌(THE FIRM)의 대표변호사다.평소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정철승 변호사는 지난 4월 9일 페이스북에 변호사 선임할 때의 유의점을 제시했다.정철승 변호사는 먼저 “일반인들이 중대한 문제가 생겨 변호사
[로리더] 국회 앞에서 역사왜곡금지법(일제찬양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 중인 정철승 변호사가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정철승 변호사는 국회 정문에서 ‘국회는 일제찬양금지특별법 즉각 제정하라’는 판넬을 들고 1인 시위를 해오고 있으며 “국회는 일제강점을 미화, 왜곡하고 독립운동을 폄훼, 무시하며 독립운동가들을 비방, 모욕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역사왜곡금지법을 즉각 제정하라!!”고 촉구하고 있다.10일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는 전날 1인 시위 중인 정철슬 변호사를 격려 방문해 시위 취지에 공감의 뜻을
[로리더] 정철승 변호사는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징역 2년6월에 대해 “무려 3년에 걸친 ‘이재용 일병 구하기’ 작전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뭔가 농락당한 기분이 드는 판결”이라고 씁쓸해했다.정철승 변호사는 “중간에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가 대법원에서 일단 파기환송한 후 파기환송심에서 가벼운 실형을 선고함으로써, 국민에게 엄정한 판결이 선고된 것으로 착시를 일으키려는 통 크고 정교한 책략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든다”고 하면서다.법무법인 더 펌(THE FIRM) 대표변호사인 정철승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
[로리더] 한국입법학회 회장인 정철승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가 사법부의 본질적인 문제에 화두를 던지며, 사법개혁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정 변호사는 “판사의 직무수행인 재판의 결과에 대해 판사도 재판을 받고 법적 책임을 부담하는 절차를 도입하자”고 제안해 눈길을 끈다.그는 구체적으로 “판사에 대한 재판은 국민들 중에서 무작위로 배심원들을 뽑아서 진행하자”는 대안도 제시했다.물론 헌법을 개정을 할 때에 하자는 것이다.정철승 변호사는 “무척 예민한 것이겠지만, 누군가는 화두를 던져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의견을 제안한 배경을 말했다.특히
[로리더] 독립유공자 후손인 정철승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가 국내 입법 분야를 대표하는 한국입법학회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16대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부터 2023년 2월말까지다.정철승 한국입법학회 신임회장은 한국입법학회 감사, 법조윤리협의회 위원, 국가보훈위원회 위원, 산재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법무법인 더 펌(THE FIRM)의 대표변호사인 정철승 변호사는 지식재산권과 산업재해 분야 전문변호사로 활동해 왔으며, 친일재산 환수소송 등의 활동도 했다.정철승 변호사는 독립군 양성학교인 신흥무관학교의
[로리더]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 입법전략센터(센터장 차동언 변호사)는 4월 28일 입법정보전문지 Policy&Business(P&B) Report 4월호를 발간했다.입법전략센터장을 맡고 있는 차동언 변호사는 “4ㆍ15 총선을 통해 21대 국회를 구성할 300명의 당선인들이 결정됐다”며 “기업들은 원내 지형이 재편되는 만큼 국회 운영을 총괄하는 여야 정당의 원내대표 선출과정(5월 초)과 상임위원회의 구성(6월)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상근부회장 출신 이승철 입법전략센터 고문은 “더
[로리더] 법제처(처장 김형연)ㆍ국회 법제실ㆍ한국입법학회는 11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공동학술대회는 매년 제헌절을 기념해 열리는 학술대회로, 올해는 ‘입법의 현재와 미래 - 국회의 역할과 과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개최될 계획이다.이번 대회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김형연 법제처장, 임지봉 한국입법학회장,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등 정부와 국회,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대회에서는, 의원입법의 중요성과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의원입법의 증가와 질적 수준의 향상 방안”을 주제로
[로리더] 민주주의법학연구회는 10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추천된 3명에 대해 훌륭한 분들이라고 평가하면서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차기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적극 지지를 표시했다.한상희 교수에 대해 “헌법학자로서 인권보호와 신장에 헌신해 오며 인권의 보편성을 구현할 최적임자”라면서 “한상희 후보는 새 시대의 인권위원장이 갖추어야 할 지행합일의 표본”이라고 극찬했다.법학교수와 법학자로 구성된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는 법학적 조사 연구 발표 및 사회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의 법제도 및 법학의 민주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로리더]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추천위원회’는 9일 국가인권위원장 후보로 유남영 경찰청 인권침해사건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 최영애 서울시인권위원회 위원장, 한상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3명(가나다 순)을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추천했다.이번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추천은 인권위 출범 이후 첫 사례로, 국제 사회가 제기한 인권위원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확보 등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국가인권위원장 후보추천위는 인권위원 다양성 및 선출절차 투명성 확보 등을 위해 대통령이 시민사회, 법조계 등 여론을 수렴해 지명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9일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강일원ㆍ유남석 재판관을 추천하고, 로스쿨 교수와 변호사 등 13명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추천했다.대법원은 오는 9월 19일 임기만료(6년)로 퇴임 예정인 이진성 헌법재판소장과 김창종 헌법재판관의 후임 재판관 지명과 관련해 7월 6일부터 16일까지 헌법재판소 재판관 지명대상자로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 대해 천거 받고 있다.천거인은 헌법재판소재판관후보추천위원회 위원을 포함해 개인ㆍ법인 또는 단체는 누구라도 헌법재판소 재판관 지명대상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주관하고 바른미래당 권은희ㆍ오신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는 ‘국회 입법기능의 현황과 평가’ 국회정책 토론회가 오는 1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대한변협은 “현대사회는 사회적 가치가 다원화되고 다양한 이해관계로 얽힌 복잡한 구조 속에서 입법수요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국회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방대한 양의 법률안을 발의하고 있으나, 입법 활동의 양적 증가는 순기능도 있지만 과다입법으로 인한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이번 토론회는 진정한 법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