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7일 고용노동청 국정감사에서 게임업계 내 사이버불링 및 직장 내 성희롱ㆍ성차별 문제를 지적하고 정부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보호조치와 특별근로감독을 요청했다.우원식 국회의원은 “2021년 4월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 2항은 업무와 관련해서 발생한 고객 등 제3자에 의한 폭언 등으로부터 보호조치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며 “노동청은 이것을 잘 감독할 의무가 있고 또 고용안정, 평등법, 또 직장 내 성희롱 등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도 근로감독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로리더]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은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정보공개센터)와 함께 11일,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잦은 기업이 채용공고를 낼 경우, 구직자들이 기업의 사망사고 발생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의무화하는 직업안정법 개정안을 발표했다.정보공개센터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현재 고용노동부는 매년 한 차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가 잦은 사업장의 명단을 공표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2022년 기준 723개에 달하는 명단이 한꺼번에 공개되다 보니, 몇몇 대기업의 이름만 알려질 뿐, 대다수 사업장은
[로리더] 시민사회단체들은 “수많은 청년들을 들러리로 세우며 악질적인 채용비리를 저질러 놓은 것도 모자라, 국회에서 위증으로 국민을 기만한 국민은행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국회는 국정감사에서 위증한 이재근 국민은행장을 고발해 위증죄로 처벌하라”고 촉구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회, 청년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은 16일 공동성명을 내고 “파렴치한 국민은행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국회는 이재근 국민은행장을 위증죄로 즉각 고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지난 10월 11일
[로리더] 금융정의연대 전지예 사무국장은 7월 26일 채용비리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피해자 구제를 외면하고, 부정입사자의 채용 취소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국회가 채용비리 사태를 방치하는 건 직무 방기”라며 “두 거대 정당이 진정 청년을 이야기하고 싶다면 ‘채용비리처벌법’ 제정을 1순위에 두고 청년들의 절규에 응답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
[로리더] 청년유니온 김설 비대위원은 26일 채용비리를 방관하는 국회를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와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규탄 발언에 나선 김설 청년유니온 비대위원은 “2022년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은 희박
[로리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는 26일 은행의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와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를 진행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은 “오늘 저희가 기자회견을 하러 국회에 나온 이유는 채용비리 사태가 끊
[로리더] 류제강 KB국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은 26일 국민은행 채용비리와 관련해 사측인 KB국민은행에 채용비리로 탈락한 피해자 구제를 요구했다. 특히 부정청탁 채용자들이 버젓이 은행에 다니고 있다며 채용 취소를 촉구했다. 또한 채용비리의 재발 방지를 위해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와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
[로리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류하경 변호사는 26일 채용비리는 중대한 범죄임에도 왜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는지 코미디라고 지적하면서, 채용비리를 정확하게 처벌할 수 있는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 목소리를 높였다.참여연대, 민변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와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를 진행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은 다음과 같
[로리더]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은 ‘채용 비리’와 관련해 “청년들의 분노에 공감한다면,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으로 응답해 달라”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21대 국회 하반기 청년 1호 법안으로 다뤄줄 것을 요청했다.그는 “법이 없어 채용비리를 처벌할 수 없으면, 법을 만들어야 한다”며 “입법부가 이를 내버려둔다면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꼬집으면서다.류호정 의원, 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로리더]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과 시민사회단체들이 26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낸다.시민사회단체에는 참여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민달팽이유니온이 참여한다.류호정 의원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채용비리는 반사회적 범죄행위”라며 “채용비리를 내버려둔다면, 개인의 노력과 공정성에 대한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우리 사회는 특권과 반칙이 용인되는 사회로 더욱 전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이들은
[로리더] 시민사회ㆍ청년 단체들은 KB국민은행의 채용비리에 대해 “금수저은행ㆍ성차별은행”이라고 혹평하며 “채용비리가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이 났음에도, 피해구제를 외면하고, 부정입사자는 고액 연봉을 받으며 재직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규탄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반면 채용비리에 연루됐던 우리은행의 경우 부정입사자를 퇴사 조치하고 특별채용해 국민은행과 대조를 이뤘다.단체들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 앞에서 ‘국민은행 채용비리 피해구제 및 부정입사자 채용 취소 촉구 기자회견’을 예고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금
[로리더]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은 12일 청년정의당 강민진 창당준비위원장, 금융정의연대 김득의 대표, 청년유니온 이채은 위원장과 함께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제정을 국회에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류호정 의원의 성남시 지역사무실에서 채용비리처벌특별법 공동발의를 위한 랜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금융정의연대가 함께 한 것은 그동안 은행권의 채용비리 등을 사회에 고발해 왔기 때문이다.류호정 국회의원은 “오늘 ‘청년 정치인’ 노릇한다. 청년 국회의원 류호정이 ‘채용비리처벌특별법’ 발의 준비를 마쳤다”며 “시민 여러분께
[로리더]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는 3일 금융감독원 채용비리 관련자 승진과 은행들의 채용비리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며, ‘부정입사자들의 채용을 취소하고 피해자를 구제해 달라’는 의견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민달팽이유니온, 민생경제연구소,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청년유니온, 청년정의당, 청년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금감원) 앞에서 ‘금감원 채용비리관련자 승진 규탄 및 은행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촉구 의견서 전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는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이 진행했다.
[로리더] 강민진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3일 금융감독원 채용비리 관련자 승진과 승급조치에 대한 규탄 목소리를 냈다.특히 “금융감독원이 채용비리 내부 연루자를 승진시키고, 퇴직한 연루자의 유관기관 재취업을 묵인하는 동안 시중의 금융권도 너나할 것 없이 채용비리에 가담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질타했다.금융정의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민생경제연구소,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청년유니온, 청년정의당, 청년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금감원) 앞에서 ‘금감원 채용비리관련자 승진 규탄 및 은행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촉구
[로리더] 남지은 정의당 서울시당 청년위원장은 3일 금융감독원과 시중은행의 채용비리와 관련해 “채용비리 가담자들에 대한 처벌과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는 강력한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금융정의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민생경제연구소,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청년유니온, 청년정의당, 청년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금감원) 앞에서 ‘금감원 채용비리관련자 승진 규탄 및 은행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촉구 의견서 전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 사회는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이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득
[로리더] 시민사회단체들의 4ㆍ15 총선 대응을 위한 연대기구인 ‘2020총선시민네트워크’(총선넷)은 23일 “선거제 개혁 비웃고 정치퇴행 앞장서는 두 거대 정당 심판할 것”이라며 “유권자 모독, 헌법 유린, 위장정당 당장 해산하라”고 촉구했다.총선넷은 “4ㆍ15총선이 불과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위장정당 경쟁이 점입가경”이라며 “미래통합당은 미래한국당의 대표까지 교체해가며 비례대표 공천결과를 바꾸려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지지자들과 들러리 정당을 동원해 ‘더불어시민당’이라는 위성정당 창당을 공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