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등 법조계와 전국 25개 로스쿨 및 법학전문대학원협의 등 법학계가 19일 “변리사에게 민사소송 영역에서 소송대리권을 허용하는 변리사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폐기를 요구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이종엽전국지방변호사회협의회 회장 이임성전임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회장 석왕기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정욱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임성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상노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윤영선강원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철수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최석진대전지방변호사회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1월 24일(월) 오후 5시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회칙 개정 및 예결산 등을 심의ㆍ의결하고, 우수 국회의원상, 특별상, 우수 법조언론인상, 회원포상을 수여했다.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선진 정치문화 구현과 입법 및 의정 활동에 기여한 김병기(더불어민주당), 박성중(국민의힘), 김형동(국민의힘), 오영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게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여했다.또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고문변호사 처우
[로리더] 등기경매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김관기 변호사, 노무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주완 변호사, 세무변호사회 회장에 박병철 변호사가 선출됐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등기경매, 노무, 세무, 채권추심, 특허 분야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무능력을 양성하고 회원들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등기경매ㆍ노무ㆍ세무ㆍ채권추심ㆍ특허 변호사회를 창립해 운영하고 있다.각 분야 변호사회 중 등기경매ㆍ노무ㆍ세무변호사회는 지난 8월 20일 각각 정기총회를 개최해 등기경매변호사회는 김관기 변호사(사법시험 30회), 노무변호사회는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교육이사 김민규 변호사는 22일 “양경숙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은 기존에 세무사자격증을 가지고 제한 없이 모든 세무대리업무에 종사하는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후발적으로 제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입법안”이라며 “위헌”이라고 규정했다.그는 또 “소수의 세무사회 집행부의 개탄스러운 입법 추진으로 국민들과 변호사들 그리고 세무사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세무사회 집행부는 석고대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김민규 변호사는 이날 국회 앞에서 “위헌 악법 세무사법 개정안 철폐하라!”고 적힌 보드판을 들고 1인 시위
[로리더] 박종흔 대한변호사협회 수석부협회장은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와 관련한 세무사법 개정안과 관련해 양경숙 의원안은 기울어진 세무사법이라며 비판하면서, 양정숙 의원안은 바른 세무사법이라며 평가했다.박종흔 수석부협회장은 특히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을 받는 입법을 하는 국회의원은 다음에 낙선ㆍ낙천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국민들에게 엄청난 손해를 끼치는 것이니, 국민들의 낭비한 비용에 대해서 국회의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개진했다.박종흔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수석부협회장,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로리더]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회에 계류 중인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 등 변호사단체가 ‘위헌 악법 철폐’를 주장하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양경숙 의원의 입법추진과 변호사단체들의 입법저지 투쟁이 첨예하게 맞서는 ‘입법전쟁’ 형국이다.그런데 세무사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양경숙 의원과 ‘위헌적인 개악’이라며 저지에 나선 변호사단체들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 바로 2018년 4월 헌법재판소 결정을 내세운다는 점이다. 양측은 헌재의 결정을 근거로 제시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무슨 일일까. 이른바 뜨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세무변호사회 박종흔 회장이 16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위헌 악법 세무사법 개정안 철폐하라!’고 적힌 판넬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1인 시위를 벌인 박종흔 변협 세무변호사회장은 "특히 변호사들의 세무대리업무를 제한하고 있는 양경숙 의원 발의안과 같은 위헌적인 세무사법 개정안은 폐기함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한편, 박종흔 회장이 1인 시위를 하는 장소에서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 인수위원회가 11시 30분부터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반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의
[로리더]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 인수위원회는 16일 국회 앞에서 “변호사들의 세무대리업무를 제한하고 있는 양경숙 의원 발의안과 같은 위헌적인 세무사법 개정안은 폐기함이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제51대 대한변협회장에는 이종엽 변호사가 당선됐다. 대한변협 인수위원회는 이날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반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의 즉시 폐기를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특히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에 강력 반대했다.대한변호사협회 세무변호사회 박종흔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 정문 앞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을 지낸 조현욱 변호사가 6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 회관에서 대한변호사협회 제51대 변협회장 선거의 후보등록을 마쳤다.조현욱 변호사는 부산 동래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재학 중인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했다.조 변호사는 1989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법원ㆍ검찰로 가지 않고, 어려운 분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1990년부터 1999년까지 10년간 법률구조공단에서 근무했다. 법률구조공단 근무 이후 판사 생활을 거쳐 2008년 변호사 개업을 했다.조현욱 변호사는 한국여성변호사회 수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특허변호사회 부회장인 최재원 변호사는 미등록 변리사로 활동하는 전관변리사의 문제점, 특히 변리사 전관의 활동무대인 특허심판원에 관한 행정심판 전치주의의 폐지 그리고 2심급인 특허법원을 1심급으로 하향할 것 등을 주장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11월 18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와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염용표 부협회장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산하 5대 전문변호사회가 23일 대한변리사회와 한국세무사회의 일간지 광고에 대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5대 전문변호사회는 노무변호사회(회장 홍세욱), 등기경매변호사회(회장 길명철), 세무변호사회(회장 박종흔), 채권추심변호사회(회장 이상권), 대한특허변호사회(회장 구태언).먼저 대한변리사회와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1월 18일 주요 일간지 1면에 ‘국민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님! 국회의원님! 변호사의 욕심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광고를 냈다.두 단체는 광고에서 “변호사
[로리더] 국회에 계류 중인 세무사법 개정안에 뿔난 변호사들이 헌법에 정면으로 위반된다며 저지를 위해 국회 앞에 나섰다.한국청년변호사회(공동대표 정재욱, 조인선, 홍성훈),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 세무변호사회(회장 박종흔)는 11월 18일부터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무사법 개정안 저지를 위해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대한변협은 20일 ‘세무사의 청탁을 받은 세무사법 개정안은 폐기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며 강력 반발했다. 한국청변호사회도 1인 시위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세무변호사회 이사인 김민규 변호사는 세무서장 등이 옷을 벗고 곧바로 자신이 근무했던 관내에서 세무사로 개업해 활동하며 여전히 ‘서장님’ 소리를 듣는 전관예우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그야말로 리얼 토크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11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와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염용표 부협회장이 이찬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연구원 운영위원 곽정민 변호사는 종전 8개 협회로 분산돼 있던 행정사들의 단체가 ‘대한행정사회’를 의무가입 법정단체로 하는 행정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가장 강력한 로비스트단체로 급부상할 가능성”을 제기했다.대한행정사회에 가입할 회원이 34만명을 넘는데, 행정사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통합되기 때문이다. 이는 변호사의 10배가 넘는 규모다. 이후 행정사들이 행정심판대리권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곽 변호사는 그러면서 대안을 제시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11월 18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등기ㆍ경매변호사회 제1총무이사인 임지석 변호사는 18일 법조유사직역의 전관예우 문제를 지적하면서 자동으로 자격증을 부여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있다고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와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염용표 부협회장이 이찬희 변협회장의 개회사를 대독했다.이 자리에서
[로리더] 정형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8일 “법조 관련 직역 전문자격자의 전관예우 문제는 법조계 내부에 존재하는 현직 판사ㆍ검사가 퇴직한 판사ㆍ검사에 대해 수사나 재판 과정에서 시혜적인 특혜를 베풀어 주는 전관예우 현상보다 훨씬 강력하고 광범위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고 진단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이날 오후 2시 서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와 일정이 겹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연구원 최승재 원장은 18일 “흔히 전관예우라고 하면 법조계의 전직 판사ㆍ검사의 전관예우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전직 판검사 전관예우 문제뿐만 아니라, 법조 유사직역 전반에 세무사, 변리사 등 여러 직역에서 굉장히 많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와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했다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최승재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정형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다.토론자로는 대한변협 법제연구원 운영위원 곽정민 변호사,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이사 김민규 변호사, 대한변협 특허변호사회 부회장 최재원 변호사, 대한변협 등기경매변호사회 제1총무이사 임지석 변호사가 참여했다.[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찬희 협회장은 18일 “세무사, 변리사, 행정사 등 법조 유사직역 전문자격사에게도 전관예우 문제는 존재하며, 실상은 법조계에 존재하는 전관예우 문제보다 오히려 더 심각하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는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가 열렸다.이 자리에서 최승재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정형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발제자로 발표했다.토론자로는 대한변협 법제연구원 운영위원 곽정민 변호사,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이사 김민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11월 18일(수)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연구보고서” 발표회를 개최한다.변협은 “판사ㆍ검사로 퇴직해 개업한 변호사에 대해 수사나 재판의 절차나 결과에서 예우를 해주는 전관예우 문제가 심각하다”며 “법조계의 전관예우 문제는 재판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훼손시키는 고질적인 병폐로 지적돼 왔고, 수차례 변호사법 개정을 통해 공직퇴임변호사에 대한 수임제한 및 수임자료 제출의무 규정 등 다양한 근절 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