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우수언론인’을 5인 선정해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시상했다.변협은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인의 사명에 충실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균형 있고 공정한 보도로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언론인’을 2015년 정기총회에서 처음으로 시상한 이래 매년 2회(정기총회, 변호사대회)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이번 정기총회에서 시상한 우수언론인의 명단과 변협의 선정 이유는 아래와 같다.◆ 수상자 명단
[로리더] 왕성민 대한변협 공보특별보좌관이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감사포상’을 수상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51대 이종엽 대한변협회장 이임식과 제52대 김영훈 대한변협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양은경 조선일보 기자와 왕성민 변협 공보특별보좌관(공보특보)에게 ‘감사포상’을 수여했다.법률방송 기자 출신인 왕성민 공보특보는 이종엽 변협회장이 임기를 마침에 따라 변협에서 2년 간의 공보특보 직무를 마무리
[로리더] 한국ESG학회(회장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과 함께 3일 “ESG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2022 한국ESG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또한 이날 한국ESG학회 임시총회에서 한국헌법학회 제24대 회장을 지낸 고문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가 차기 학회장으로 취임한다. 개회식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임이자 의원, 조명희 의원, 김승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축사를 전한다.한국E
[로리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공정경제팀 이주한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와 법적 다툼을 벌이며 대립각에 있는 사설 법률 플랫폼인 ‘로톡’에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는 변호사들의 플랫폼 종속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이주한 변호사는 “변협이 정말 공익성ㆍ공공성 때문에 사설 온라인 플랫폼들의 난립을 막아야 한다면, 다른 플랫폼들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낸다면, 국민들은 ‘공공성을 추구하는 변호사들이 로톡이나 사설 플랫폼들의 난립을 막아야 할 필요성이 있구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대한변호사협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가 사설 법률 플랫폼 ‘로톡’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법조분야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이혜연 법률방송 기자는 대한변협과 전국 지방변호사회가 공동으로 만든 공공플랫폼 ‘나의 변호사’에 대해 두터운 신뢰를 보냈다.법률문제에 직면한 국민들이 자신이 원하는 변호사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든 대한변협 변호사정보센터 ‘나의 변호사’에 대해 이혜연 기자는 “주변에 법률서비스가 필요한 분이 있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다”고 밝힐 정도였다.“법률 사설 플랫폼을 실제로 사용해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설플랫폼은
[로리더] 변호사업계는 변호사 소개ㆍ중개 광고 플랫폼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 홍보이사인 최재윤 변호사가 변호사 광고 플랫폼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으며, 우려의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대한변호사협회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법률 플랫폼 로톡 얘기를 꺼냈다.최재윤 변호사는 “플랫폼은 몸집 키우기와 마케팅에 투입된 막대한 비용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변호사를 상대로 광고비를 받기 시작한다”며 “비용을 회수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은 변호사의 지갑”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온라인플랫폼에서 가장 어필하기 좋고 쉬운
[로리더]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자본을 앞세운 대형 플랫폼 회사들이 경제적 이익만을 앞세워 시장질서를 혼란스럽게 하는 일이 빈번이 일어나고 있다”며 “부작용 발생이 우려되니 입법적으로 적절한 통제”를 국회에 요구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ㆍ김승원 국회의원과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문직 플랫폼 공공화에 대한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했다.인사말을 위해 단상에 선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먼저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님은 자주
[로리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온라인 사설 플랫폼이 우후죽순으로 개발되고 있는데, 문제는 법률서비스, 의료서비스 등 전문성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영역에까지 거대 자본에 잠식된 각종 플랫폼 서비스가 난립하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ㆍ김승원 국회의원과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문직 플랫폼 공공화에 대한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했다.인사말에 나선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아시다시피 전 산업군에 걸쳐 IT
[로리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전문자격증 소지 직종에 대한 업무수행 자격이 없는 온라인플랫폼 운영자 등이 불법으로 업무처리 및 대행하는 경우 전문직종업의 생존권을 훼손시킬 우려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변호사, 의사와 같은 전문직에도 광고ㆍ중개 플랫폼의 등장으로 전문직들과 대립하며 몸살을 겪고 있는 현실을 짚은 것이다.김승원 의원은 판사 출신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활동하고 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김병기ㆍ김승원 국회의
[로리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변호사, 의사와 같은 전문직 영역에서도 광고ㆍ중개 플랫폼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며 “부작용이 얼마나 심각한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김병기ㆍ김승원 국회의원과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문직 플랫폼 공공화에 대한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공동 주최자로 인사말에 나선 김병기 국회의원은 “연결이 권력이 되는 사회”라며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은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며 속속 경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은 10일 사설 법률 플랫폼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내면서 공공플랫폼을 대안으로 제시했다.그는 “변호사시장에도 거대자본을 앞세운 온라인 (법률) 플랫폼이, 규제와 법망을 우회하고 잠탈하는 방식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소비자를 중개ㆍ알선하고, 허위ㆍ과장 광고로 소비자의 권익을 훼손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은 특히 “(사설) 플랫폼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소비자와 변호사 모두에게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법률시장의 상업화와 오염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대한변호사협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ㆍ김승원 국회의원과 8월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문직 플랫폼 공공화에 대한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이 자리에서 김병기 의원과 김승원 의원, 그리고 이종엽 대한변협회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심포지엄 전체사회는 대한변협 제2정책이사 한영화 변호사가 진행하고, 좌장은 박상수 대한변협 부협회장이 맡는다.이날 권오성 성신여대 법학과 교수가 ‘전문가 광고 또는 소개 플랫폼의 법적 규율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가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를 주제로 ‘제29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및 제83회 변호사연수회’를 진행한다.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추어, 발표자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웨비나를 이용한 비대면으로 생중계한다.1989년 제1회 대회 이후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변호사대회는 전국의 변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입법ㆍ사법ㆍ행정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법의 지배를 위한 과제를 검토ㆍ분석하고 대책을 발표하는 자리다.올해는 “국민을 위한 사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