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연일 이해충돌방지법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5선인 조경태 의원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지냈다.조경태 의원은 12일 “국민의 명령이다! 이해충돌방지법 통과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조경태 의원은 “이번 4ㆍ7 재보궐 선거의 결과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고위직 등 특정 세력의 부동산 투기로 촉발된 공정과 정의의 문제를 바로잡으라는 국민의 명령이었다”고 해석했다.조경태 의원은 “그런 점에서 이해충돌방지법의 조속한 제정은 우리 정치권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 볼 수 있다
[로리더]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에서 이해충돌방비법 제정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이해충돌방지법을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5선인 조경태 국회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해충돌방지법을 빠른 시일 내에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조경태 의원은 “이해충돌방지법을 통과시키는 것이,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들이 우리 국민의힘 당을 지지해 준 데에 대한 보답”이라고 하면서다.이날 참여연대는 “국민의 염원에도 이해충돌방지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고 있다”며 “국회 정무위원회
[로리더]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6일 부모 등의 직계존속이 분만 중 또는 분만 직후의 영아를 살해할 경우 일반 살인죄와 동등하게 처벌하는 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조경태 의원은 “현행법은 직계존속이 치욕을 숨기거나 아이를 양육할 수 없는 등을 이유로 영아를 살해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이는 최대 사형을 선고할 수 있는 일반 살인죄보다 감경해 처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조 의원은 “하지만 최근 5년간 영아살해 및 미수 사건이 총 47건이 발생하는 등 영아살해 범죄가 꾸준히 발생해 사회적 문
[로리더] 조경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은 24일 직계비속에 대해 살인, 상해, 폭행 등의 흉악범죄를 저지를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은 직계존속에 대해 흉악범죄를 저지를 경우 가중처벌하는 규정을 두고 있지만, 직계비속에 대한 범죄의 경우에는 가중처벌 규정이 없어 일반 범죄와 동일한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한편 자녀의 양육을 책임져야 할 부모 등이 자녀를 폭행하고 살해하는 비도덕적인 패륜범죄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처벌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
[로리더 신종철 기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지 않아도 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는 ‘변호사예비시험제도’의 입법이 추진된다.현재는 전통의 법조인 선발방식이었던 사법시험이 폐지됨에 따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해야 법조인의 길을 걸을 수 있다.정용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지난 12월 10일 변호사예비시험 제도의 도입을 담은 변호사시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변호사예비시험제도를 도입해 이에 합격한 사람에게 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한다. 또한 변호사예비시험 응시자격은
[로리더] 조경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22일 지정문화재 낙서행위에 대해 금지조항을 신설하고, 훼손된 지정문화재 복원비용을 훼손한 사람에게 청구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시하는 ‘문화재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했다.조경태 의원은 “매년 문화재가 낙서 등의 행위로 훼손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제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짚었다.현행 ‘문화재보호법’은 문화재청장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국가지정문화재를 훼손한 자에 대하여 복원비용을 청구할 수 있도록 돼 있지만, 시ㆍ도지정문화재나 문화재자
[로리더] 유권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표용지에 후보자의 사진도 표시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염동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지난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현행법은 투표용지에 후보자의 기호, 소속정당, 그리고 성명을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염동열 의원은 “그러나 최근 지방자치단체 선거의 경우 광역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자치단체장, 시ㆍ도 교육감 등 투표해야 할 종류가 많아져 유권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염 의원은 “현행 제도상, 교
[로리더] 조경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29일 국내 문화재를 국외로 밀반출하는 범죄에 대해 문화재를 몰수할 수 없을 때에는 그 가액을 추징하고, 해당 범죄를 예비 또는 음모한 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문화재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은 국내 문화재를 무허가로 국외 수출 또는 반출한 경우, 일정한 유기징역에 처하거나 그 문화재를 몰수하도록 하고 있고, 해당 범죄를 저지를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에 대해서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문화재가 국외로 반출이 완료된 이후에
[로리더] 조경태 자유한국당 국회위원은 11일 공무상 비밀의 대상을 ▲국가안보ㆍ국방ㆍ통일ㆍ외교관계 등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정보 ▲국민의 생명ㆍ신체ㆍ재산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정보 ▲사생활의 비밀 또는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는 개인정보로만 한정하는 ‘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 형법 제127조는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자가 법령에 의한 직무상 비밀을 누설한 때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조경태 의원은 “하지만 형법에 명시된 ‘직무상 비밀’의 범위와
[로리더] 조경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23일 증권거래세를 폐지하는 ‘증권거래세법 폐지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앞서 조경태 의원은 지난 15일 이번 폐지 법률안의 대표발의를 예고한 바 있다.증권거래세는 주식을 매도할 때 내는 세금으로, 우리나라의 증권거래세는 1996년부터 0.3%가 부과되고 있다.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주식 거래로 이익이 있을 경우 이미 양도소득세로 과세를 하고 있어, 증권거래세를 또다시 부담하도록 하는 것은 이중과세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 금융 선진국들은 따로 과세를 하고 있지 않거나
[로리더] 조경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7일 심신미약자의 처벌 감경 조항을 삭제하는 ‘형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이번 형법 개정안은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 변별력과 의사능력이 없는 경우는 현행법대로 유지하되, 심신미약자는 처벌을 감경한다는 제10조 제2항을 삭제함으로써 범죄 가해자가 심신미약으로 처벌을 감경 받을 수 있는 근거를 없애는 내용을 담고 있다.최근 강력범죄들에 대해서 가해자가 형법의 심신미약 조항을 악용해 감경 받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조경태 의원은 “2008년 1
[로리더] 조경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8월 30일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영토와 국민의 안전이 우선”이라며 “현재 제주도의 중국인 토지매입이 심각한 수준이다.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조경태 국회의원은 국가 간 토지소유의 상호주의 원칙을 강화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조경태 의원은 “현행법은 우리나라 국민에게 해외 국가의 토지 소유가 인정되지 않을 경우, 해당 국가의 국민도 우리나라의 토지를 소유하지 못하도록 하는 상호주의 원
[로리더] 조경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제주 지역의 무비자제도가 최근 불거진 예멘 난민 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제 범죄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다”며 제주도 무비자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 특별법’ 개정안을 6일 발의했다.무사증 제도는 지난 2002년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에 대해 비자 없이 30일간 체류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하지만 무사증 제도를 악용해 제주도에 들어온 뒤 불법 취업을 하거나, 제주도를 이탈해 육지로 밀입국 하는 범죄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로리더] 조경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2일 “제주 지역의 무비자제도가 최근 불거진 예멘 난민 문제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국제 범죄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다”며 제주도 무비자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무사증 제도는 지난 2002년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에 대해 비자 없이 30일간 체류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하지만 무사증 제도를 악용해 제주도에 들어온 뒤 불법 취업을 하거나 제주도를 이탈해 육지로 밀입국 하는 범죄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2년 1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조경태 국회의원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재활용 폐비닐 쓰레기 대란,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조경태 의원실과 국회입법조사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와 한국대기환경학회가 공동 주관한다.토론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일어난 재활용 폐비닐 수거거부 사태를 계기로 일상생활에서의 비닐류 사용을 대폭 줄임과 동시에, 대표적인 폐비닐 재활용품인 고형연료(SRF)의 합리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조경태 의원은 “2015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조경태 국회의원은 8일 일반 국민이 법률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전(改悛)의 정(情)’을 ‘반성하는 태도’로 변경하는 ‘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조경태 의원은 “대부분의 법률 용어가 어려운 한자식 용어로 표기돼 있어 한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그런데 현행 형법은 가석방의 요건으로 ‘개전(改悛)의 정(情)이 현저한 때에는 가석방을 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조 의원은 “하지만 ‘개전(改悛)의 정(情)’이라는 말은 ‘잘못을 뉘우치는 마음가짐’ 또는 ‘반성하는 태도’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