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서휘원 정치입법팀장은 23일 헌법재판소의 위성정당 위헌소송에 각하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위성정당으로 인한 정당 체제 훼손, 그리고 의석수나 정치자금의 분배 훼손 문제를 방기하는 것”이라며 “일반 국민이 아닌 거대 양당의 손을 들어준 헌법재판소는 각성하라”고 촉구했다.경실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헌법재판소 위성정당 위헌소송 각하판결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지난 4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의 정당 등록 승인행위가 선거권자의 기본권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3월 29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위성정당 정당등록 승인 행위의 부당함과 위헌 여부를 알리고자 위헌확인청구서 및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헌재에 제출했다.이 자리에서 경실련 김성달 사무총장이 헌법소원 취지 및 배경에 대해 밝혔고, 서휘원 정치입법팀 팀장이 경과보고를 했다.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가 위성정당에 대한 법률적 검토에 대해 설명했다.기자
[로리더]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는 29일 “헌법재판소가 자신의 책무를 방기함으로 인해 위성정당이 다시 본당에 합류하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일탈 행위를 봤다”며 “헌법재판관들의 양심과 헌재의 존재 의의를 다시 생각해달라”고 촉구했다.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국민의미래ㆍ더불어민주연합)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빈틈을 이용해 비례대표 의
[로리더]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6일 이른바 ‘위성정당방지법’인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판사 출신 이탄희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활동하고 있다.개정안에서 국회의원 선거 종료일 이후 2년 이내에, 지역구 당선인의 수가 비례대표 당선인의 수보다 많은 ‘지역구 다수 정당’과 비례대표 당선인의 수가 지역구 당선인의 수보다 많은 ‘비례대표 다수 정당’이 합당하는 경우, 해당 정당에 대한 국가보조금을 절반으로 삭감할 것을 제안했다.이탄희 의원은 “거대양당은 ‘지역구 다수 정당’에 포함돼 비례정당을 창당하더라
[로리더]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으로 활동하는 정지웅 변호사는 29일 조수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김홍걸 의원의 허위 재신신고 의혹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법원행정처 양형기준에 따른 감경형을 받기 위한 진지한 반성의 표현인 ‘자진사퇴’ 꼭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홍걸 의원과 조수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허위재산신고 의혹에 대한 검찰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다.기자회견 사회는 경실련 김성달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국
[로리더] 장성근 변호사가 성범죄 관련 피의자 변호를 맡은 것이 논란이 돼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을 사임한 것에 대해 “변호사가 변호한 피고인이 누구인가에 따라 불이익을 당한다면 심각한 변론권 침해”라는 등 법조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장성근 변호사는 “실어증 직전”이라고 말해, 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은 것으로 짐작된다.먼저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으로 장성근 변호사(전 전국지방변호사회협회장)와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정했다.그런데 장성근 변호사는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조주
[로리더]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 입법전략센터(센터장 차동언 변호사)는 4월 28일 입법정보전문지 Policy&Business(P&B) Report 4월호를 발간했다.입법전략센터장을 맡고 있는 차동언 변호사는 “4ㆍ15 총선을 통해 21대 국회를 구성할 300명의 당선인들이 결정됐다”며 “기업들은 원내 지형이 재편되는 만큼 국회 운영을 총괄하는 여야 정당의 원내대표 선출과정(5월 초)과 상임위원회의 구성(6월)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상근부회장 출신 이승철 입법전략센터 고문은 “더
[로리더] 윤택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은 29일 “인터넷전문은행의 특혜는 국민에 대한 기만”이라며, 부결됐던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재상정하는 것에 대해 “참담하다”고 개탄했다.채이배 민생당 국회의원ㆍ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과 경제개혁연대,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재벌 특혜 인터넷전문은행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
[로리더] 정당등록의 형식적 요건을 갖추면 선거관리위원회가 등록을 거부할 수 없도록 규정된 정당법 제15조가 위헌이라는 헌법소원이 제기됐다.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4월 2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당법 제15조는 헌법 제8조 등에 위반된다”며 선관위의 미래한국당 및 더불어시민당에 대한 정당등록 승인행위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청구인은 경실련 윤순철 사무총장, 황도수 상임집행위원장, 서휘원 간사. 소송대리인은 정지웅 변호사. 그리고 피청구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경실련은 아울러 정당
[로리더] 참여연대는 24일 ‘유권자의 선거권을 침해하는 선관위의 위성정당 비례명부 수리 취소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각하 결정한 것에 “선거권 침해 외면한 헌재의 각하 결정유감”을 표시하면서 “정당이 제기한 위성정당 헌법소원 위헌 여부 결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먼저 참여연대는 지난 7일 “선관위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국회의원후보자 등록 신청을 수리한 것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위법한 처분이며, 유권자의 헌법상 선거권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적 공권력 행사로 취소해야 한다”며 ‘비례대표
[로리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3일 “거대 양당이 위성정당으로 선거제도를 조롱하며 한국 정당 정치에 크나큰 흠결을 남겼던 과오를 더 이상 반복하지 않고, 정당 민주주의의 수준을 높이는 논의에 적극 동참하라”며 공직선거법 재개정을 촉구했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에 위성정당이 다시 출현하는 것을 막고, 애초 취지대로 비례성을 높이는 선거제 개혁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거대 양당은 선거제 개혁 결자해지하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경실련, 참여연
[로리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김준우 변호사는 23일 “위장정당의 설립으로 총선은 퇴행적인 결과로 나타났는데, 거대양당은 사과도 없이 위장교섭단체 논의까지 검토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에 위성정당이 다시 출현하는 것을 막고, 애초 취지대로 비례성을 높이는 선거제 개혁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거대 양당은 선거제 개혁 결자해지하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경실련, 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 녹색연합,
[로리더]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23일 위성정당을 만들어 총선을 치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을 비판하면서, 두 거대양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재개정 약속을 해달라고 촉구했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에 위성정당이 다시 출현하는 것을 막고, 애초 취지대로 비례성을 높이는 선거제 개혁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거대 양당은 선거제 개혁 결자해지하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경실련, 참여연대, 금융정의연대, 녹색연합,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
[로리더] 경실련은 21일 헌법재판소가 위성정당 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사건을 재판관 3명의 지정재판부에서 각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재판관 9명 전원이 참여하는 전원재판부의 본안 판단을 받겠다며 헌법소원을 재청구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ㆍ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에 대해 각하 판단을 내린 헌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그러면서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선관위의 정당등록 승인행위에 대한 위헌확인 헌법소원을 재청구했
[로리더] 조성훈 경실련 정책실 간사는 21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에 제21대 국회 개원 즉시 완전한 민심이 반영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을 요구했다.그는 “선거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제22대 총선에서도 위성정당 꼼수행태가 반복될 것이며, 국민의 민심이 왜곡되고, 헌법을 유린하는 사태들이 재발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ㆍ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에 대해 각하 판단을 내린 헌재를 규탄하는 기자
[로리더] 경실련 소송대리인 정지웅 변호사는 21일 위성정당 등록확인 위헌확인 헌법소원 사건에서 헌법재판소가 ‘자기관련성이 없다’며 각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자가당착’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ㆍ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에 대해 각하 판단을 내린 헌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그러면서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선관위의 정당등록 승인행위에 대한 위헌확인 헌법소원을 재청구했다. 또한 “정당법 제15
[로리더] 헌법학자 황도수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은 21일 헌법재판소가 위성정당 위헌확인 헌법소원을 각하 결정한 것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탄생 ‘초심’을 강조하면서 재판관들에게 돌직구를 던졌다.황도수 위원장은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자격을 취득했다. 1989년부터 1999년까지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경실련과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
[로리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ㆍ미래한국당에 대한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에 대해 각하 판단을 내린 헌법재판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그러면서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선관위의 정당등록 승인행위에 대한 위헌확인 헌법소원을 재청구했다. 또한 “정당법 제15조 본문은 헌법에 위반된다”며 위헌법률심판 신청을 냈다.경실련은 “위성정당의 정당등록승인 행위로 인해 국민들이 선거권 행사에 있어서 심각한 혼란을 겪었음에도 자기관련성 부족을 이유로 각하 판결한 헌법재판
[로리더] 제19대 국회 부의장을 역임한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0일 위성정당에 이어 위성교섭단체를 만들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민들이 못 참는다, 국민 무서운 줄 알라”고 호통을 쳤다.이석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위성교섭단체를 만들겠다? 부끄러운 줄 알라!”라고 꾸짖었다.이 의원은 “미통당(미래통합당)이 미래한국당에 한 석 이상 보태 교섭단체를 획책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라며 “시민당(더불어시민당)은 법률상 여당이 아니므로, 공수처장 추천위원회 구성 때 시민당이 교섭단체 만들어서 야당 몫 두석 중 한 석을 달라고 할까봐
[로리더]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은 17일 “꼼수 위성정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자체가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특히 “(위성정당) 불법으로 당선된 국회의원들이 입법에서 투표를 하게 되면 다 무효가 된다”며 “아마 대대적인 큰일이 벌어질 것 같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선거소송인단은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위성정당이 참여한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는 무효다!’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법원에 비례용 위성정당이 참여한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무효소송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