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즉각 김건희 여사를 소환해 조사해야 한다. 이원석 검찰총장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은 검찰의 명예를 더럽히지 마시길 바란다.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결정을 하시길 바란다”조국혁신당은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총선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11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즉각 소환 수사를 촉구했다.기자회견에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롯해 박은정, 이해민, 신장식, 김선미, 김재원(가수 리아), 황운하, 정춘생, 차규근, 강경숙, 서왕진 당선인이 참석했다
“검찰은 즉각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즉각 소환해 조사하라. 마지막으로 경고한다”[로리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1일 제22대 총선 이후 첫 일정으로 본인을 포함한 당선자 11명(김준형 당선자는 타 일정으로 불참)과 함께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조국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총선 이후 첫 기자회견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확인된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 심판이라는 거대한 민심을 있는 그대로 검찰에 전하려 한다”고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했다.조국 대표는 “검찰은 즉각 윤석열 대통령 부인
[로리더] 법무부는 1월 15일부로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 4급 인사를 10일 시행했다.▶법무부 외국인정보 빅데이터팀장 고동중▶인천공항출입국ㆍ외국인청 총무과장 유현송▶서울출입국ㆍ외국인청 관리과장 김재원▶서울출입국ㆍ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장 임용성▶서울출입국ㆍ외국인청ㆍ온라인체류ㆍ사증민원센터장 손흥기▶부산출입국ㆍ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장 정영부▶인천출입국ㆍ외국인청 관리과장 서석주▶수원출입국ㆍ외국인청 관리과장 정금심▶부산출입국ㆍ외국인청 관리과장 이한태[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
[로리더 신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은 검찰청법을 개정해 검찰총장 임기를 현재 2년에서 대통령의 임기 5년 보다 길게 6년으로 연장하겠다는 검찰개혁공약을 발표했다.자유한국당 ‘국민과 함께 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 총괄단장인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 방안을 발표했다.김재원 총괄단장은 “검찰총장 임기보장을 강화해,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검찰총장이 대통령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대통령을 포함한 권력형 비리를 성역없이 수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갖추고자 한다”고 밝혔다.김
[로리더 신종철 기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지 않아도 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는 ‘변호사예비시험제도’의 입법이 추진된다.현재는 전통의 법조인 선발방식이었던 사법시험이 폐지됨에 따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해야 법조인의 길을 걸을 수 있다.정용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지난 12월 10일 변호사예비시험 제도의 도입을 담은 변호사시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변호사예비시험제도를 도입해 이에 합격한 사람에게 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한다. 또한 변호사예비시험 응시자격은
“‘공익변호사’는 기존 변호사들이 하지 않았던 새로운 법률문제를 법률전문가로서도 해내야 하고, 그 문제를 활동가로서 조직해야 한다는 낯섦이 있다. 그러면서 전문가이기에 비영리활동가들과 뭔가 다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공익단체) 신입변호사의 경우 법률지원(송무)과 관련한 역량을 배우기에도 힘든 시기에, 활동가로서 회의를 조직하고 참여하고 연대활동을 해내면서 소송으로 해결되지 않는 법률문제에 대해 또 다른 법률적 방안을 검토하고 실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이는 ‘공익변호사 실태조사’ 결과 발표자인 강정은 변호사(사단법인
[로리더] 김재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2일 “공익변호사의 지속가능성은, 우수한 자질과 열정을 가진 로스쿨 졸업생들이 공익변호사로 꾸준히 진출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양질의 신규 공익변호사의 지속적 확보를 위해서는 변호사시험의 자격시험화와 로스쿨 입학전형의 변화”를 주장했다.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는 열린 에 토론자로 참여해서다.이 토론회는 검사 출신으로 변호사로 활동한 금태섭 국회의원, 민변 사무차장 등 공익변호사로 활동했던 박주민 국
[로리더] 인권의 사각지대, 인권의 벽을 없애기 위해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는 ‘공익변호사’들이 적은 급여를 받고 상근자의 도움도 없이 홀로 고군분투하며 현장에서 뛰고 있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실태조사가 처음으로 나왔다.이에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은 “대한변호사협회가 공익변호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8월 22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는 많은 변호사들이 모여들었다. 공익변호사 실태조사 결과발표회를 갖는 ‘공익변호사의 현황과 전망 정책토론회’가
[로리더]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은 22일 “공익변호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될 수 있도록 변협에서 최대한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22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는 열린 에 참여해서다.이 토론회는 금태섭, 박주민 국회의원과 대한변호사협회, 공익변호사모임이 공동주최하고, 공익변호사단체인 사단법인 두루(이사장 김지형)와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대표 김용채)이 주관했다. 또 법조공익모임 나우와 법무법인(유)
[로리더] 검찰을 나와 변호사로 활동했던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2일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돌보는 공익활동을 하는 ‘공익변호사’들에게 존경을 표시하며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22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는 가 열렸다.이 토론회는 금태섭, 박주민 국회의원과 대한변호사협회, 공익변호사모임이 공동주최하고, 공익변호사단체인 사단법인 두루(이사장 김지형)와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대표 김용채)이 주관했다.
[로리더] 국회에서 ‘공익변호사의 현황과 전망 정책토론회’가 열린다.공익변호사단체인 사단법인 두루(이사장 김지형)와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대표 김용채)은 8월 22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공익변호사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법조인 출신 금태섭ㆍ박주민 국회의원, 대한변호사협회, 공익변호사모임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법조공익모임 나우와 법무법인(유) 지평이 후원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사단법인 두루,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이 지난 1년간 진행한 한국 최초의 공익변호
[로리더] 앞으로 법관은 대통령비서실에 파견되지 않는 방안이 추진되고, 청와대에서 일하려면 법관 퇴직 후 3년이 지나야 가능해진다. 또 청와대 공직자로서 퇴직 후 5년이 지나야 법관이 될 수 있다.검사 출신 김도읍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현행 법원조직법 제50조(파견근무)는 “대법원장은 다른 국가기관으로부터 법관의 파견근무 요청을 받은 경우에 업무의 성질상 법관을 파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인정되고 해당 법관이 파견근무에 동의하는 경우에는 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