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과 저소득자의 법률수호자 법무사가 죽어 간다 >◆ 이대로는 안 된다!!▶법무사 연 수입 3800만원, 월평균 310만원 ⇨ 알고 보니 최저임금 수준▶2023년 법무사의 휴업ㆍ폐업자 ⇨ 역대 최대인 327명/ 타 직종 이직자 속출▶등기안전성 우려되는 모바일 전자등기제도 졸속 도입 반대◆ 제도를 새롭게 바꾸자!!▶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자격사 중 법무사만 적용되는 법무사 법정 보수표 폐지 ⇨ 보수료 완전 자율화▶각종 대리권(단독사건 대리권, 비송사건 및 사법보좌관 업무 대리권, 법무사법 개정안)의 법제화고수익 전문직이라 하여 사
[로리더] 전국의 변호사들은 국회에 법률사무소 종사자들에 대한 폭력이나 테러 등에 대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법안을 요구했다. 경찰에는 법률사무소 위협 대응 시스템 마련을 주문했다.변호사들은 또한 국회에 우리 사회에 팽배한 사법 불신을 해소하고, 선진화된 재판 제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증거개시) 제도의 입법화를 강하게 요구했다.이와 함께 변호사들은 정부와 국회에 “변호사들을 염가 경쟁과 상업화로 내몰고 있고, 변호사들의 지식 노동을 착취하며 법률시장을 거대 자본에 종속시키는 사설 법률플랫폼 규제 및 퇴출에 적극
[로리더] 변호사업계는 변호사 소개ㆍ중개 광고 플랫폼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 홍보이사인 최재윤 변호사가 변호사 광고 플랫폼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으며, 우려의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대한변호사협회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법률 플랫폼 로톡 얘기를 꺼냈다.최재윤 변호사는 “플랫폼은 몸집 키우기와 마케팅에 투입된 막대한 비용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변호사를 상대로 광고비를 받기 시작한다”며 “비용을 회수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은 변호사의 지갑”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온라인플랫폼에서 가장 어필하기 좋고 쉬운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등 법조계와 전국 25개 로스쿨 및 법학전문대학원협의 등 법학계가 19일 “변리사에게 민사소송 영역에서 소송대리권을 허용하는 변리사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폐기를 요구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이종엽전국지방변호사회협의회 회장 이임성전임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회장 석왕기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정욱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임성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상노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윤영선강원지방변호사회 회장 김철수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최석진대전지방변호사회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6일 “국회는 공무원 특혜와 직역 이기주의로 점철되고, 민사소송법 체계를 무너뜨리는 무책임한 변리사법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대한변협은 성명에서 “법률지식과 소송수행 역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변리사에게 특허ㆍ상표ㆍ디자인 관련 민사소송 영역에서 소송대리권을 허용하는 변리사법 개정안이 5월 1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를 통과하고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변협은 “법원, 한국법학원,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대한변호사협회 등 법조계 구성원 모두 해당
[로리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와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권건보)은 11일 변리사에 소송대리권을 갖게 하는 변리사법 개정안에 대해 즉각 폐기를 촉구했다.먼저 지난 4일 변리사가 일정한 소송 실무교육을 받으면, 특허 등 침해소송에서 변호사와 공동소송대리권을 갖게 되는 변리사법 개정안이 국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통과했다.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은 공동성명에서 “해당 변리사법 개정안은 법체계를 뒤흔들고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개정안을 즉각
[로리더]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6일 “변리사의 공동소송대리권을 허용하는 변리사법 개정안은 법률전문가를 무시하는 처사이며, 국민의 이익에 반하므로 폐기를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의 협의체다.먼저 5월 4일, 국회 제2차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에서 의결된 변리사법 개정안은 변리사가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또는 상표권의 침해에 관한 민사소송에 대해서는 변호사가 같은 의뢰인으로부터 수임하고 있는 사건에 한하여 소송대리인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변호사와 공동으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양경숙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은 법치주의를 뒤흔드는 위헌적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며 법사위 통과를 강력히 규탄했다.변협은 “위헌 소지를 제기한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다면 위헌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치수호를 위해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강력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변호사협회는 이날 “법치주의 뒤흔드는 위헌적 세무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내놓았다.대한변협은 “11월 10일 법사위를
[로리더]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5일 관세사의 불법 명의대여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한 관세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김수흥 의원은 관세사 자격 명의대여 사례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원인으로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지적하며, 강력한 처벌 규정을 담은 관세사법 개정안을 제출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수흥 의원이 발의한 관세사법 개정안에 따르면, 현직 관세사가 불법으로 명의를 대여해 얻은 이익금을 전액 몰수하거나 추징하도록 처벌 규정을 강화했다.현행 관세사법에서는 명의를 빌려준 관세사 등에 대해 징역 또는 벌금을 부과하고 관세사 등
[로리더]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12일 양경숙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대단히 우려스럽다”고 평가했다.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현재 국회에서는 세무사 자격이 있는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 수행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논의되고 있다”며 “결국 국민들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침해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하면서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세무사법 개정안 위헌성 검토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종엽 대한변협회장이 인사말을, 김정욱 서울지
[로리더]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회에 계류 중인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 등 변호사단체가 ‘위헌 악법 철폐’를 주장하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양경숙 의원의 입법추진과 변호사단체들의 입법저지 투쟁이 첨예하게 맞서는 ‘입법전쟁’ 형국이다.그런데 세무사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양경숙 의원과 ‘위헌적인 개악’이라며 저지에 나선 변호사단체들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 바로 2018년 4월 헌법재판소 결정을 내세운다는 점이다. 양측은 헌재의 결정을 근거로 제시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무슨 일일까. 이른바 뜨
[로리더] 법학전문대학원 원우협의회(회장 최상원)와 변호사시험 수험생들 그리고 로스쿨 출신 일부 변호사들이 ‘변호사시험 합격자 감축’을 주장하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에 근조화환을 전달하는 등 규탄 행동에 나섰다.원우협의회 최상원 회장은 “이는 최근 대한변호사협회가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를 1200명으로 감축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단체행동을 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한 반박 행동”이라며 “변협에 맞대응 차원에서 1인시위, 현수막 개시, 근조화환 전달 등의 행동을 시작했다”고 밝혔
[로리더]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 인수위원회는 16일 국회 앞에서 “변호사들의 세무대리업무를 제한하고 있는 양경숙 의원 발의안과 같은 위헌적인 세무사법 개정안은 폐기함이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제51대 대한변협회장에는 이종엽 변호사가 당선됐다. 대한변협 인수위원회는 이날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반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의 즉시 폐기를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특히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에 강력 반대했다.대한변호사협회 세무변호사회 박종흔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 정문 앞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연구원 운영위원 곽정민 변호사는 종전 8개 협회로 분산돼 있던 행정사들의 단체가 ‘대한행정사회’를 의무가입 법정단체로 하는 행정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가장 강력한 로비스트단체로 급부상할 가능성”을 제기했다.대한행정사회에 가입할 회원이 34만명을 넘는데, 행정사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통합되기 때문이다. 이는 변호사의 10배가 넘는 규모다. 이후 행정사들이 행정심판대리권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곽 변호사는 그러면서 대안을 제시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11월 18일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등기ㆍ경매변호사회 제1총무이사인 임지석 변호사는 18일 법조유사직역의 전관예우 문제를 지적하면서 자동으로 자격증을 부여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있다고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와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염용표 부협회장이 이찬희 변협회장의 개회사를 대독했다.이 자리에서
[로리더] 정형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8일 “법조 관련 직역 전문자격자의 전관예우 문제는 법조계 내부에 존재하는 현직 판사ㆍ검사가 퇴직한 판사ㆍ검사에 대해 수사나 재판 과정에서 시혜적인 특혜를 베풀어 주는 전관예우 현상보다 훨씬 강력하고 광범위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고 진단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이날 오후 2시 서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찬희 변협회장이 개회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와 일정이 겹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이찬희 협회장은 18일 “세무사, 변리사, 행정사 등 법조 유사직역 전문자격사에게도 전관예우 문제는 존재하며, 실상은 법조계에 존재하는 전관예우 문제보다 오히려 더 심각하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는 ‘법조 유사직역 자격자의 전관예우 근절방안’ 발표회가 열렸다.이 자리에서 최승재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정형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발제자로 발표했다.토론자로는 대한변협 법제연구원 운영위원 곽정민 변호사,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이사 김민규
[로리더] 천하람 변호사는 “의뢰인과 변호사의 비밀유지권은 변호사 좋으라고 하는 것이 전혀 아니다”며 “힘들고 누명을 쓰고 있는 국민들이 자신의 마지막 권리를 지키는 보루라는 점에서 비밀유지권을 꼭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하루빨리 변호사법에 변호사의 비밀유지권을 명시할 것을 촉구하면서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검사 출신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8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변호사 비밀유지권 입법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천하람 변호사(법무법인 주원)는 발제자로 나와 ‘의뢰인 변호사간 비밀유지권’에
[로리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주민 국회의원은 13일 성범죄자에 대한 의료인 면허를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변호사 출신인 박주민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우리나라 전문자격사 관련 법률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어떤 법률을 위반한 것이든 집행유예와 선고유예를 포함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를 결격사유로 정해, 일정기간 동안 해당 전문자격사를 취득할 수 없도록 함은 물론이고, 기존에 등록을 취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런데, 의사를 포함한 의료인은 의료관계 법령을 위반해
[로리더]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백승재 회장은 4일 “김정우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은 변호사가 1개월 동안 세무 실무수습을 받지 않고 상담을 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며 “이런 위헌적인 법률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절규했다.변호사들이 거리로 나섰다.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회장 백승재)는 이날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며 세무사법 개정안을 대표발로 국회에 제출한 김정우 의원을 성토했다. 변호사들은 김정우 세무사법 개정안을 악법이라고 규정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