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요청으로 23일 열린 제1차 국회운영위원회가 개회 10여 분 만에 위원장인 윤재옥 국회의원과 간사인 이양수 국회의원을 제외한 모든 여당 국회의원들의 불참으로 산회했다.이날 민주당과 정의당은 지난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에서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 바꾸지 않으면 국민이 힘들어진다”고 말한 뒤 경호원들에게 입이 막힌 채 사지를 들려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간 사태를 규탄하기 위해 국회운영위원회 개회를 요구했다.이 자리에서 강준현 국회의원은 민
[로리더] 법무부는 11일 오는 1월 16일자로 보호기관 3급(전보) 및 4급(승진ㆍ전보) 인사를 시행했다.◇ 3급 전보(2명)▲ 대구보호관찰소장 이정민▲ 부산보호관찰소장 이영면◇ 4급 승진(5명)▲ 대구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임재홍▲ 전주소년원 교무과장 정윤▲ 대전소년원 의료재활과장 손세국▲ 서울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정경진▲ 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임합격◇ 4급 전보(18명)▲ 법무부 보호정책과장 박종균▲ 법무부 소년보호과장 윤일중▲ 법무부 소년보호과 배성희▲ 서울소년원 교무과장 김충섭▲ 부산소년원장 김지수▲ 부산소년원 교무과장 김
[로리더] 공무원이 불법적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했을 시 처벌 규정을 대폭 강화하는 ‘공무원 개인정보유출 방지 3법’이 발의됐다.이용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공무원이 직권을 이용해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으로 개인정보 침해행위를 한 경우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과 공무원이 불법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죄를 범했을 경우, 이를 결격사유 및 당연퇴직 사유로 규정하는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이용호 의원은 “공무원은 업무 특성상 그 직권을 이용해 국민의 개인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
[로리더] 무리한 기소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무능한 검사에 대해서는 그에 맞는 근무평정을 받도록 하는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돼 주목된다.이용호 국회의원은 25일 검사의 근무성적 평정 시 기소 사건 대비 유죄판결 비율이 포함되도록 하는 내용의 이른바 ‘기소권남용 검사 자질평정법’인 검찰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검찰청의 조직, 직무 범위 및 인사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고, 법무부장관으로 하여금 검사에 대한 근무성적과 자질을 평정하기 위해 평정기준을 마련해 검사에 대한 평정 실시 후 그 결과를 인사관리에 반영하도록
[로리더] 플랫폼운송중개사업자가 임의대로 택시호출중개요금을 인상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주목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은 14일 '택시호출비 상한법'(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해당 법안은 플랫폼운송중개사업자가 택시호출중개요금을 정하면 중앙 및 지방정부의 허가를 받게 하고 기존 택시 기본요금의 50% 범위에서 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택시호출비 상한법'이 국회를 통과해 시행될 경우 서민경제를 보호하는 한편 플랫폼사업
[로리더] 고가의 수입자동차를 법인용 차량으로 구매등록 후 세금 탈루 목적이나 사적 유용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이용호 국회의원은 11일 법인이 1억원 넘는 고가의 차량을 구매하면 법인세 손금불산입을 하고 사용ㆍ운행 등이 의심이 가는 법인차는 세무당국이 운행점검을 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인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른바 ‘무늬만 법인차 방지법’이다.현행법은 내국법인이 업무용승용차를 취득하거나 임차해 업무용 승용차로 등록하면, 해당 사업연도에 발생하는 비용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업무용 사용금액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
[로리더] 변호사 출신 양정숙 국회의원이 집행관 임명 자격을 확대하고, 집행관이 징계처분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경우에는 연임을 제한하기 위한 집행관법 개정안을 26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양정숙 의원에 따르면 집행관 임용제도는 일제에 의해 적용돼 오면서 8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법원 또는 검찰 등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고위직 공무원을 집행관으로 임명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양정숙 의원은 “이러한 폐쇄적 임용과 짧은 임기로 인해 집행관은 법원과 검찰 공무원의 퇴직 후의 일자리 쉼터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지적했다.양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19일 보호직 4급 이상 공무원들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오는 7월 22일자로 단행된 인사에서 승진 9명(고위 1명, 3급 2명, 4급 6명), 전보 25명(고위 2명, 3급 1명, 4급 22명) 등 34명이다.◇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보호관찰소장 이태원◇ 고위공무원 전보▲ 서울소년원장 성우제▲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고영종◇ 부이사관(3급) 승진▲ 대구보호관찰소장 최우철▲ 부산보호관찰소장 안병경◇ 부이사관(3급) 전보▲ 광주보호관찰소장 이동환◇ 서기관(4급) 승진▲ 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택준▲ 광
[로리더]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통학버스 사고로 어린이가 사망 또는 중상을 입게 될 경우 그 사고 정보를 대중에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이용호 국회의원(무소속)은 지난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어린이통학버스안전법’의 일환으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로 국회에 제출했다.‘어린이통학버스’는 어린이집ㆍ유치원ㆍ학원ㆍ체육 시설 등에서 어린이(13세 미만) 통학 등에 이용되는 자동차를 의미한다.현행법상 체육시설에서 통학버스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가 사망 또는 중상에 이르게 될 경우‘체육시설의 설치ㆍ이용에 관한
[로리더] 비행기에 승객을 태운 채로 지상에서 장시간 지연될 경우 항공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승객 피해보상 의무를 명시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용호 국회의원은 17일 이 같은 내용의 ‘항공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이용호 의원은 “최근 국내 항공사 이용자들이 좁은 객실 안에서 오랜 시간 대기하게 되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지난 3월 태국 방콕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려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지연되면서, 탑승객들이 기내에서 7시간가량 무작정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했
[로리더] 이용호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건조물이나 차량 내에 아동을 홀로 방치하거나 그로 인해 상해나 사망에 이르게 할 경우 보호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이용호 의원은 “현행법은 아동을 건조물 및 차량 등에 홀로 방치한다고 해도 규제할 방법이 없고, 이로 인해 상해를 얻거나 목숨을 잃어도 ‘아동학대치사’의 범위에 ‘방치’가 포함되지 않아 해당 보호자에 대한 처벌 근거가 전무하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실제로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홀로 방치됐다가 유아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 인솔교사나 운전기사
[로리더] ‘임대주택 부자’ 상위 10명이 가진 임대주택만 총 4622채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용호 국회의원이 2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8월 기준 전국에서 임대주택을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은 부산 기장군에 거주하는 68세로, 총 604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서울 마포구 거주 40세가 544채 ▲광주 서구 거주 67세가 531채 ▲서울 강서구 거주 47세가 521채 ▲경기 용인시 거주 46세가 452채 ▲전북 전주시 거주 40세가 424채 ▲충북 충주시 거주 79세
[로리더] 2013년~2017년 5년 동안 범죄 피의자로 검찰에 송치된 국토교통부 소속 공무원이 39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용호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검찰 송치된 국토교통부 소속 공무원은 2013년 44명, 2014년 65명, 2015년 100명, 2016년 109명, 2017년 75명으로 증가추세다.이중 188명(47.8%)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고, 불기소의견은 153명(38.9%), 사건 이송ㆍ참고인중지 등 기타의견은 52명(13.2%)이다.범죄 유형별
[로리더] 승무원 치마 속 ‘몰카’ 촬영, 앞좌석 중학생 성희롱, 무단탈출 시도 … 항공기 내 천태만상 불법행위가 승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용호 국회의원이 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 6월까지 기내에서 발생한 소란행위, 폭행, 성희롱, 흡연 등 불법행위는 총 1953건에 달했다.기내 불법행위는 2014년 354건, 2015년 460건, 2016년 455건, 2017년 438건 발생했고, 올해는 6월 말 기준 246건으로 이미 작년의 절반 수준을 넘어서 증
[로리더] 매년 20만건 이상의 낙하물이 고속도로에서 수거되지만 낙하물로 발생한 피해를 보상 받기란 하늘의 별따기인 것으로 밝혀졌다.한국도로공사가 관련법과 대법원 판례를 방패삼아 고속도로 이용자의 피해보상을 등한시 한다는 지적이다.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용호 국회의원(무소속)이 한국도로공사(이하 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도로공사가 수거한 낙하물은 총 132만 2006건인 것에 비해 낙하물 피해 운전자에 대한 보상은 16건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도로공사의 ‘최근 5년간 낙하물 수거 현황’(13
[로리더] 이용호 국회의원은 5일 술에 취해 흉기를 사용하거나 집단으로 폭력을 행사해 공무원의 직무집행을 상습적으로 방해하는 주취폭력자(주폭자)를 가중처벌 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이번 개정안은 술에 취해 관공서 및 출동 현장 등에서 공무원에 집단으로 위력을 가하거나 흉기로 사용될 수 있는 물건을 휴대해 폭력을 가하는 등의 특수공무방해죄를 지었던 사람이 같은 범죄를 상습적으로 지을 경우 가중처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용호 의원은 “출동한 경찰의 공권력조차 무력화 시켜 국민적 공분을 샀던
[로리더] 이용호 국회의원이 4일 “작년 예산심의 때 ‘금수저 배제’ 차원에서 아동수당 상위 10% 제외를 강력 요구해 결국 관철시킨 바 있다”며 “그러나 추진과정의 부작용을 지켜보면서 당시 주장은 저의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입장문을 낸 이용호 의원(현재 무소속)은 “저는 작년 예산 심의 시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아동수당은 선별적 복지 차원에서 지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수저 배제’ 차원에서 상위 10% 제외를 강력 요구했고 결국 관철시킨 바 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그러나 추진과정의 부작용을
[로리더] 이용호 국회의원은 31일 주취자의 상습적 공무집행방해 방지를 위해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이번 개정안은 술에 취해 경찰관에 폭언 및 폭행을 가하는 등의 공무집행방해죄를 지었던 사람이 같은 범죄를 다시 지을 경우 형법상 심신장애에 따른 처벌 면제 및 형의 감경 규정을 적용받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법은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한 능력 등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의 행위에 대해 처벌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하는 형법 제10조를, 술을 마신 사람에게도 적용하고 있다.현재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에서는
[로리더] 자동차 제조사가 리콜을 지연시키고 정부의 자료제출 요구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징금 및 과태료를 최대 10배까지 강화하기 위한 법안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용호 국회의원은 27일 이른바 ‘BMW 방지법’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자동차 안전상 결함이 확인되면 제조사는 지체 없이 리콜 조치를 해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그 자동차 매출액의 100분의 1까지 과징금이 부과된다.또 제조사는 자동차 화재 및 사고, 결함 등과 관련된 자료를 국토교통부장
[로리더] 법무부(장관 박상김)는 오는 8월 27일(월)자로 범죄예방정책국 3급 및 4급 인사(승진ㆍ전보)를 시행했다.◇3급 승진(부이사관 승진 2명)▲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 황진규▲치료감호소 행정지원과장 한상익◇3급 전보(2명)▲법무부 보호관찰과장 이영면▲광주보호관찰소장 이태원◇4급 승진(서기관 승진 2명)▲광주소년원 교무과장 이국희▲대구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남두화◇4급 전보(26명)▲법무부 치료처우과장 이형섭▲법무부 특정범죄자관리과장 손세헌▲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 염정훈▲법무부 보호정책과 이영미▲법무부 치료처우과 양현규▲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