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정지웅)는 지난 16일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지부장 홍성주)와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관 4층에서 ‘양사 회원들의 권익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는 ▲교육생들의 법률적 지식함양증진 및 권익보호를 위한 특강 및 컨설팅 ▲소방ㆍ위험물 등 생활안전교육 컨설팅 ▲합리적인 법률서비스 제공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사업성과 공유 및 추가 복지증진을 위한 교류 ▲학술교류ㆍ연구 정보자료의 상호 이용을 위한 협력을 하게 됐다.이번 협
[로리더]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4월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함께 30명의 취업준비 청년들을 초청해 ‘청년응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가구 청년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수도권 정주비, 학습공간 이용비 등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신한금융희망재단 진옥동 이사장과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이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의 소감과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로리더]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작년 ESG TFT를 발족하고, 적극적으로 사내 ESG 캠페인을 실시해 온 가운데 올해에도 ESG 행보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율촌은 지난 3월 2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존경받는 일류를 만드는 윤리경영”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윤리경영이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조건이 된 만큼, 율촌 구성원들이 로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어떻게 행동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자 마련됐다.강연자로는 대한변호사협회장
[로리더] 삼성 임직원들이 2024년에 기부금을 내거나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싶은 CSR 사업을 선택해 기부를 약정하는 ‘기부 페어’에 참여해 약 233억원의 기부 약정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삼성은 올해 임직원 재능 기부자도 예년보다 2배 가까이 늘려 1,000명 넘게 모집할 계획이다.◆ 임직원이 기부할 CSR 선택하고 기부금 약정하는 ’기부 페어‘삼성의 주요 관계사들은 2023년 11월 15일 사내 인트라넷에 임직원들이 기부를 약정할 수 있는 ’나눔과 상생의 실천, 삼성 CSR‘ 코너를 개설했다.임직원들은 지난 연말
[로리더]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명사 특강은 오는 15일(금)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9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 주제는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가 내년 갑진년 키워드로 제시한 키워드 ‘용의 눈(DRAGON EYES)으로 진행된다.100세시대연구소는 매년 트렌드코리아 대표저자인 김난도 교수를 초빙해 다가오는 새해의 트렌드를 미리 듣는 강좌를 진행 중이다
[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와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이 22일 공동으로 주최한 ‘스포츠 분쟁의 쟁점과 중재활용 심포지엄’이 많은 스포츠 산업 종사자 및 여성 변호사들이 열띤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스포츠 분야 분쟁의 특성과 법적 쟁점을 살피고, 이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단으로 중재를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예랑 리코에이전시 대표이사의 ‘스포츠 에이전트 소개 및 관련 분쟁 사례’ 특강을 시작으로, 제1부에서는 남기연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법학회 회장이
[로리더]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는 인천 검단 GS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전면 재시공 계획”을 재확인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0월 10일 국정감사 일반증인으로 임병용 GS건설 대표를 출석시켜 붕괴 사고와 관련해 대책을 집중 질의했다.이 자리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GS건설의 실제 오너, 회장님은 누구십니까?”라고 물었고,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는 “(GS건설) 허창수 회장”이라고 말했다. 임병용 대표는 GS건설 부회장이다.김두관 의원은 “그럼 여러 사건 사고와 관련해서 허창수 회장님에게 자주 보고
[로리더] 국회에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아동 볼돔’, ‘현대자동차 미래’, ‘지역구 30% 여성 의무공천 실현을 위한 토론회’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된다.9월 4일(월)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는 김원이ㆍ강선우ㆍ최혜영 의원실 주최로 ‘아동 돌봄 제도의 주요변화와 지역아동센터 미래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돌봄의 질적 향상을 위한 종사자 관련 법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양금희 의원실 주최로 ‘대구 기회발전특구 조
[로리더] 미래 법조계를 이끌어갈 한국미래변호사회(한미변)는 “전국 곳곳의 변호사들의 다양한 의사에 귀를 기울이고, 변호사제도 운영 전반과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분명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출범을 알렸다.한국미래변호사회는 8월 24일 서초동 나우리 아트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총회 사회는 유경은 변호사(KH필룩스)가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임시의장 선출 ▲발기문 낭독 ▲안건 의결 ▲회장 선출 및 임원 선임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24일 현재 한미변 가입 회원 52명 중 과반 이상 참석으로 개회한 창립총회 임시의장으
[로리더] 미래 법조계를 이끌어갈 한국미래변호사회(한미변)가 24일 초대 회장에 안병희 변호사(법무법인 한중)를 선출하면서 공식 출범했다.한미변 안병희 회장은 “생계를 걱정하는 변호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며 “법률 서비스와 법률 시장이 확대돼서 시스템적으로 제도적인 보완책도 강구하는 모임으로 발전해 가고자 한국미래변호사회가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안병희 회장은 특히 “변호사들이 잘사는 세상을 꿈꾸면서 모임을 출발한다”고 출항을 알렸다.한미변은 이날 오후 6시 서초동 나우리 아트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고, 사회는 유경은 변호사(
[로리더] 미래 법조 사회를 이끌어갈 한국미래변호사회(회장 안병희)가 8월 24일 공식 출범했다.변호사들의 권익과 가치를 향상하고, 디지털 대도약 시대에 발맞춘 법률전문가 역량을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힌 한국미래변호사회(한미변)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나우리 아트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한국미래변호사회 초대 회장에는 안병희 변호사(법무법인 한중 대표변호사, 군법무관 7회)가 지명됐다. 안병희 회장은 “변호사들이 잘사는 세상을 꿈꾸면서 모임을 출발한다”고 출항을 알렸다.이 자리에서 이인재(사법연수원 31기)
[로리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한국리걸클리닉협의회(회장 이해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센터장 김복기)와 함께 8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2023년 예비법률가 공익ㆍ인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올해 4회차를 맞은 위 프로그램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재학생 등 예비법률가들에게 공익ㆍ인권 단체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익ㆍ인권 분야에 대한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법무법인에서 운영하는 주요 공익법인 및 공익변호사 단체를 비롯해
[로리더] 미래 법조 사회를 이끌어갈 한국미래변호사회가 오는 8월 24일 출범한다.한국미래변호사회(한미변) 발기인 대표는 안병희 변호사(법무법인 한중)가 맡았다.한국미래변호사회는 변호사 3만 명 시대를 맞이해 변호사들의 권익과 직역 가치를 향상하고, 디지털 대도약 시대에 발맞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구성됐다.한미변을 이끌어 갈 임원진에는 안병희 변호사를 비롯해 30여 명의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한미변 발기인 대표 안병희 변호사는 “법조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일선 변호사들이 마주하는 직업 환경도 큰 변혁을 겪고 있다”면서 “국민
[로리더] 삼성이 세계적 저널리스트이자 미(美) 청년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리차드 스미스(Richard Smith) 핑커턴 재단 CEO를 초청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 바람직한 리더십의 방향에 대해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삼성은 5일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 호암관에서 진행된 차세대 경영자 양성 과정 교육에서 임원들을 대상으로 리차드 스미스 핑커턴 재단 CEO(전 美 Newsweek 회장) 특강을 실시했다.강연자로 나선 리차드 스미스 CEO는 ‘도전적 시대의 리더십’(Leadership in Challenging ti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대한변협회관 세미나실에서 ‘양성평등 실태조사 결과 설명회 및 특강’을 개최한다.대한변협은 2020년 7월 14일 변호사 직역 내 건전한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양성평등센터’를 개설해 양성평등 의식현황 실태조사와 연구, 양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등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양성평등센터에서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 내용을 회원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는 이근옥 변호사(대한변협 양성평등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이 진행하고, 김영
법무법인YK 조인선 중대재해센터장이 지난 8일 한성대학교 미래관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특강에 강연자로 참여했다.한성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중대재해 기소 경향 및 수사단계에서의 적용 현황 △중대재해처벌법 도입 이후 기업의 대응과 변화 흐름 △법규 준수를 통한 사고 예방의 한계와 대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조인선 중대재해센터장은 기업의 중대재해 사례를 다루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중대재해 기소 경향 및 수사단계에서의 적용 현황’을 다룬 제1특강 강연자로 나서 수강생에게 생생한 사례와 현
[로리더] 법무법인(유) 율촌이 최근 ESG 경영 실천과 사내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사내 ESG 아이디어 공모전’, ‘ESG 사내 특강’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실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율촌은 1000여 명 구성원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천해 보자는 취지에서 3월초, 전 직원을 대상으로 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일주일 간 160여건의 아이디어가 모였다.수상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발족한 ‘ESG TFT’ 의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총 4명이 선정됐다.1위인 은 지역상생, 사회공
[로리더] 부산대학교 ‘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2월 8일 부산대 제2법학관 대강당에서 열렸다.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신입생(전문석사 과정)은 총 132명이다.이날 행사는 부산대 로스쿨 윤석찬 원장 및 집행부 인사를 시작으로 법조인의 기본소양과 법전원 규정ㆍ교육과정ㆍ수강지도 안내, 변호사시험 준비 특강 등이 이루어졌다.이후 재학생 및 졸업생 선배와의 대화, 부산지방변호사회 염정욱 회장의 진로 취업 특강 등에 이어 학생회 주관으로 조별로 재학생들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로리더 김길
[로리더]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은 16일 대한변호사협회에서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ESG(환경ㆍ사회ㆍ거버넌스) 및 글로벌 반부패 규범 대응을 위한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K-Compliance Program, 이하 K-CP)’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권익위원회는 “앞으로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과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등에 따라 ESG 공시 의무가 강화되고 ESG 경영에 대한 요구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권익위는 “그러나 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로리더] 공직사회의 전관예우에 따른 특혜와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4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정책학회와 공동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 한국법제연구원, 한국투명성기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소위 ‘LH 사태’ 등으로 공직사회의 이권 카르텔 등을 없애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뿐만 아니라, 최근 세무사시험에서 세무공무원에게 면제해준 ‘세법학1부’ 과목의 일반 응시생의 과락률이 크게 높아지면서 국가자격시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