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형사전문 채다은 변호사가 정말 ‘일화(逸話)’ 같은 불과 일주일 만에 공판과 선고까지 끝낸 일본인 형사사건 재판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채다은 변호사(법무법인 한중)가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인데, 정말 믿기지 않는 전무후무할 재판이다.최근 일본인 여행객 A씨는 한국 이태원에서 강제추행을 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A씨는 일본의 자문변호사로부터 ‘불기소로 종료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자문을 받았다고 한다.그래서 A씨는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고, 호텔에서 사건이 원만히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와 일본 법무성은 지난 6월 30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세미나실에서 ‘한일 양국의 리걸테크 대응과 규제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법률 플랫폼의 법적 문제점을 절감한 일본 법무성의 추진으로 이뤄졌다.대한변협에서는 김기원 변호사정보센터운영위원회 위원장, 허중혁 부협회장, 이은성 제1정책이사, 전민성 제2정책이사, 김민호 제1공보이사, 권혁성 사무차장이 참석했다.일본 법무성에서는 나카노 코이치 사법법제부 참사관, 소키 시오리 사법법제부 과장 및 주한일본대사관의 오쿠무라 토시유키 검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와 일본 법무성은 오는 6월 30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일 양국의 변호사법 및 리걸테크의 현황과 올바른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이날 대한변호사협회에서는 김기원 변호사정보센터운영위원회 위원장, 허중혁 부협회장, 이은성 제1정책이사, 전민성 제2정책이사, 김민호 제1공보이사, 권혁성 사무차장이 참석한다.일본 법무성에서는 나카노 코이치 사법법제부 고문, 소키 시오리 사법법제부 과장 및 주한일본대사관의 오쿠무라 토시유키 검사가 참석한다.이번 만남은 일본
[로리더] 법무부는 7월 20일자로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 4급 인사(승진ㆍ전보)를 시행했다.◆ 4급 승진 2명▲ 서울출입국ㆍ외국인청 관리과장 김용규▲ 법무부 출입국심사과 최문정(2020년 8월 25일자) ◆ 4급 전보 15명▲ 인천공항출입국ㆍ외국인청 지원국장 안동관▲ 인천공항출입국ㆍ외국인청 총무과장 김태완(주몽골대사관 부임시까지)▲ 인천공항출입국ㆍ외국인청 총무과장 길강묵(주몽골대사관 주재관 귀임시)▲ 서울출입국ㆍ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장 김병철▲ 부산출입국ㆍ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장 김무진▲ 대전출입국ㆍ외국인사무소장 박재완▲ 여수출입국
[로리더] 민족문제연구소의 김영환 대외협력실장은 7일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을 부정하는 아베정권에 대해 “삼권분립 한국 사법부의 독립, 역사적 판결의 의미를 훼손하는 작태”라며 “일본정부가 노골적으로 한국의 사법주권을 침해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규탄했다.특히 김영환 실장은 “대법원 판결을 부정하는 판사들도 있다”고 개탄하며 “(고령의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목숨을 대가로 한 사법적폐, 재판농단의 책임자들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가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상원 수석부위원장은 7일 대법원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을 부정하는 아베정권을 강력 비판하면서 “한일군사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은 일본의 이익을 위한 협정으로 전락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김주업)가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개최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요구 및 아베 규탄행동 전면 확대 기자회견’ 자리에서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무원노조 이상원 수석부위원장, 이재광 부위원장 등과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노조)인 법원본부에서 조석제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은 7일 “문재인 정부는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등 국민의 사법적 보호와 사법질서를 위해서라도 아베 정권의 도발에 대해 정부 차원의 강경하고도 확고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했다.공무원노조는 이날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개최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요구 및 아베 규탄행동 전면 확대 기자회견’ 자리에서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무원노조 이상원 수석부위원장, 이재광 부위원장 등과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노조)인 법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자문변호사로 활동하는 임선아 변호사는 7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개최된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 부정하는 아베 정권 규탄 법원공무원 기자회견’에 참여해 대법원 판결의 정당성에 대해 강조했다.이 기자회견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가 주최했고, 이 자리에는 법원본부 간부 및 전국 법원 지부장들과 전국공무원노조 이상원 수석부위원장, 이재광 부위원장 등 공무원노조 간부들도 참석하며 힘을 보탰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법원공무원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
[로리더] 부산법원에서 근무하는 정영국 법원공무원은 7일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에 대해 “불법인 한일병합조약에 기인해 38년 간 약탈하고, 끌고 가고 죽어간 조선의 민중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하며, 일본 땅을 다 팔아도 배상에 충족되지 않는다”고 규탄했다.그는 또 “친일적폐세력, 사법적폐세력이 사법부 내에서 준동하려는 움직임을 법원공무원노동자들은 용서하지 않겠다”며 “친일사법적폐세력을 사법부 내에서 반드시 축출해 내겠다고 결의한다”고 밝혔다.일본 아베정권에 단단히 뿔난 법원공무원들이 이날 오전 11
[로리더]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을 부정하는 일본 아베정권에 뿔난 법원공무원들은 7일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일본 최고재판소와의 사법교류 사업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가 이날 오전 11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개최한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 부정하는 아베정권 규탄 법원공무원 기자회견’에서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법원공무원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
[로리더] 조석제 법원본부장은 “아베정권이 대법원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을 부정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사법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대법원을 (일제 강점기 시절) 총독부 산하 최고재판소 정도쯤으로 취급하는 제국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자인하는 꼴이다”라고 질타했다.일본 아베정권에 단단히 뿔난 법원공무원들이 7일 오전 11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개최한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 부정하는 아베 정권 규탄 법원공무원 기자회견’에서다.기자회견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가 주최했고, 이 자리에는 법원본부 간부 및 지부장
[로리더] 법원공무원들이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 부정하는 일본 아베 정권에 단단히 뿔났다.이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조석제)는 8월 7일 오전 11시 종로 트윈트리타워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 부정하는 아베 정권 규탄 법원공무원 기자회견’을 개최한다.법원본부는 전국의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법원공무원들로 구성된 법원공무원단체로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노조)’라고 보면 된다. 법원본부(법원노조)에는 1만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법원공무원을 대표하는 단체다.지난 7월 일본 아베 정권의 수출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