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1 08:46
[로리더] 전국경실련 공동대표들은 2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권력형 부패와 비리를 바로잡고, 거대해진 검찰 권력을 견제하고 권력기관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검찰개혁의 시작”이라며 “20대 국회는 공수처 반드시 설치하라”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공동선언에는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강릉, 거제, 광주, 대구, 대전, 목포, 부산, 속초, 춘천, 인천, 제주, 청주 등 전국 23개 지역경실련 공동대표 54명이 참여했다.경실련은 선언문에서 “촛불 민심으로 경제, 정치, 검찰개혁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고, 현재 검찰개혁과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