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 대법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3월 4일과 5일 이틀간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3일 밝혔다.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받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내 특별사전투표소 10개소도 사전투표 2일차에 별도 운영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신분증 준비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가능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투표시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제20대 대통령선거 보안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투표지분류기 운영프로그램, 선상투표시스템 및 사전투표에 사용할 통합명부시스템의 보안체계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중앙선관위는 투표ㆍ개표 장비와 시스템의 무결성, 보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ㆍ검증하기 위해 제18대 대통령선거부터 보안자문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하고 있다.제20대 대통령선거의 보안자문위원회는 국회에 의석을 보유한 정당 추천위원과 학계, 정보기술 관련 공공기관 등에서 추천한 전문가 위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 대법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의 선거구가 5곳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당선무효’에 따라 재선거가 실시되는 선거구는 2곳으로 경기 안성시, 충북 청주시상당구이다. 또 ‘사직’으로 인해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선거구는 서울 종로구, 서울 서초구갑, 대구 중구남구 등 3곳이다.이번 재ㆍ보궐선거는 2021년 3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 대상이다.공직선거법 제53조에 따라 공무원, 정부투자기관ㆍ지방공사ㆍ지방공단의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 대법관)는 4월 7일 실시하는 재ㆍ보궐선거가 총 21곳으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선거는 작년 3월 17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당선 무효, 사망, 사직 등으로 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 대상이다.선거별로는 ▲서울시장, 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2곳 ▲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2곳이다.또 ▲경기도의원(구리시 제1선거구), 충북도의원(보은군선거구) 등 광역의원 8곳 ▲서울 영등포구의원(바선거구), 전남 보성군의원(다선거구), 경남 함안군의원(다선거구) 등 기초
[로리더]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자신이 기표한 용지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지인에게 전송한 여성에게 법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죄를 인정하고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울산지방법원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 A씨(40대, 여)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사전투표소의 기표소 안에서 자신이 후보에게 기표한 투표용지를 휴대폰으로 촬영한 다음, 사전투표소 인근에서 이를 카카오톡으로 지인에게 전송했다.검찰은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해서는 안 되고,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할 수 없다”며 “그럼에도 A씨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399만 4247명 중 1174만 2677명이 참여해 역대 최고인 26.6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제19대 대통령선거 26.06%(1107만 2310명)보다 0.63%p 높고,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2.19%(513만 1721명)보다는 14.5%p 증가한 수치다.성별로는 남자가 28.8%, 여자가 24.62%로 나타났다.시ㆍ도별로는 전라남도의 투표율이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투표 과정에서 특정 후보자나 정당에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ㆍ전송하는 경우 고발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선관위는 사전투표 첫날인 4월 10일, 경기도 OO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기표소 안에서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게시한 혐의로 선거인 A씨를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 제166조의2(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에 따르면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
◉ 모든 (사전)투표소 방역 실시, 투표소 내 마스크·위생장갑 의무 착용◉ 입구에서 발열체크, 발열 시 별도 설치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생활치료센터 내 확진자(거소투표신고기간 후)는 특별 사전투표소에서 가능[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투표소 운영방침을 19일 밝혔다.중앙선관위는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투표소에 나오지 않는 유권자가 없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코로나19 확진자의 투표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투표소 내 유권자
[로리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권순일 대법관)에게 시각장애인이 장애인이 아닌 사람과 동등하게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정책ㆍ공약 알리미에 있는 공직선거 후보자 등에 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전국 어디서든 사전투표소에서 관외사전투표를 할 수 있도록 점자투표 보조용구 등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도록 권고했다고 3일 밝혔다.시각장애가 있는 진정인들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후보자 자료를 내려 받아 읽으려고 했으나 이미지 형식으로 돼 있어 읽을 수 없고”, “관외사전투표를 하려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3일 실시하는 보궐선거가 국회의원 2곳, 기초의회의원 3곳 등 모두 5곳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국회의원선거는 경남 창원시성산구와 통영시고성군선거구에서, 기초의회의원선거는 전북 전주시라선거구와 경북 문경시나ㆍ라선거구에서 각각 실시된다.이번 선거는 2018년 5월 15일부터 2019년 3월 4일까지 피선거권상실, 사망, 사직으로 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 대상이다.2019년 3월 5일부터 2020년 3월 16일까지 실시사유가 확정된 재ㆍ보궐선거는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가 지난 6월 13일 실시한 제7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참여 및 사전투표 등에 관한 3차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10명 중 9명 이상(91.5%)이 사전투표가 유권자들의 투표참여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주요 조사결과를 보면, ‘사전투표 인식’ 부분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92.5%가 사전투표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응답했으며, 사전투표가 유권자들의 투표참여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사람은 91.5%로 나타났다.제6회 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290만 7715명 중 864만 897명이 참여해 20.1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 투표율(11.49%)보다 8.65%p 증가한 수치다.시ㆍ도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31.73%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가장 낮은 16.4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구ㆍ시ㆍ군으로 보면 전남 장성군의 투표율이 43.72%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투표율이 14.82%로 가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7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재ㆍ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6월 8~9일까지 이틀간 전국 3512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고 밝혔다.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는 필요 없으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선거정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5월 28일부터 전국의 시ㆍ도 및 구ㆍ시ㆍ군선관위별로 자체 일정에 맞춰 본격적으로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다만 서울과 전남은 26일부터, 인천은 27일부터 비례대표 시ㆍ도의원선거의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한다.‘공직선거관리규칙’에 따르면 지방선거의 경우 후보자등록마감 뒤 2일 후인 5월 28일부터 투표용지를 인쇄할 수 있으나, 인쇄시설 부족 등으로 선거관리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해당 선관위의 위원회의 의결로 인쇄시기를 변경할 수 있다.투표용지 인쇄 후에는 사퇴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 대법관)는 14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보안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투표지분류기 운영 프로그램과 사전투표에 사용할 통합명부시스템의 보안체계 등을 확인ㆍ검증했다.중앙선관위는 선거에 대한 신뢰를 좌우하는 각종 선거장비와 시스템의 무결성, 보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ㆍ검증하기 위해 제18대 대통령선거부터 매 선거마다 보안자문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하고 있다.이번 지방선거의 보안자문위원회는 국회 교섭단체를 구성한 5개 정당과 학계, 정보기술 관련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한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