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신종철 기자] 이찬희 대한변협회장을 비롯해 변호사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국회에 계류 중인 세무사법 대안은 위헌적으로 당장 폐기하고, 헌법재판소 위헌결정과 대법원 판결 취지에 맞게 세무사자격 보유 변호사에게 세무대리업무를 허용하는 내용으로 세무사법을 개정할 것을 요구하면서다.대한변호사협회 이찬희 협회장 및 집행부 임원들은 3일부터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무사법 개정안 저지를 위해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3일에는 대한변협 김지영 제1교육이사와 김진수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감사인 박상수 변호사는 김정우 국회의원이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한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국민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세무사법 개정 악법”이라며 “폐기하라”고 촉구했다.대한변협 세무회계사회(회장 백승재)는 12월 4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며, 김정우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악법’이라고 규정하며 성토했다.이날 거리로 나선 변호사들은 ‘세무시장 독점 철폐 국민 선택권 보장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궐기대회를 시작했다. 손에는 ‘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법제위원장인 윤범준 변호사는 김정우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세무사법 보다 훨씬 후퇴한 개악”이라며 “헌법정신을 무시하는, 국민의 선택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한 마디로 ‘악법’이라고 혹평했다.대한변협 세무회계사회(회장 백승재)는 12월 4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며, 김정우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악법’이라고 규정하며 성토했다.이날 거리로 나선 변호사들은 ‘세무시장 독점 철폐 국민 선택권
[로리더 신종철 기자] 천하람 대한변호사협회 제2법제이사는 “김정우 세무사법 개정안은 국민들에게 선택권을 더 주는 것이 아니라, 이미 국민들이 응당 갖고 있는 선택권을 더 없애버리고 폐기하는 굉장히 부당한, 국민의 선택권을 배제하는 악법”이라고 주장했다.대한변협 세무회계사회(회장 백승재)는 12월 4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며, 김정우 국회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악법’이라고 규정하며 성토했다.이날 거리로 나선 변호사들은 ‘세무시장 독점 철폐 국민 선택권 보장하라
[로리더 신종철 기자] 김민규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이사는 4일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를 제한하는 김정우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전 세계에서 비웃음을 사는 입법”이라고 혹평했다.그는 “전 세계에서 세무사자격이 있는 변호사가 세무사업무를 못하는 나라는 단 한 곳, 대한민국뿐”이라고 주장했다.대한변협 세무회계사회(회장 백승재)가 이날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며 김정우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성토했다. 변호사들은 김정우 세무사법 개정안을 악법이라고 규정했다.자유
[로리더 신종철 기자] 박종우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4일 김정우 국회의원이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된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와 함께 대한변호사협회를 지원해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먼저 헌법재판소는 2018년 4월 26일 “2003년 12월 3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사이에 변호사의 자격을 취득해 세무사자격을 자동으로 취득한 자로 하여금 세무사의 직무를 수행할 없도록 규정한 세무사법 조항의 변호사에 관한 부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하면서 2019년 12월까지 입법개선을 하도록 했다.이와 관련
[로리더 신종철 기자] 곽정민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부회장은 4일 세무사법 개정안 논란과 관련해 “조세대리 업무에 대한 국민의 선택권을 존중해서, 국회가 위헌 시비로 오르내리지 않는 합헌적인 법률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11월 25일 기획재정부 출신인 김정우 의원이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에 반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획재정부와 법무부가 협의한 정부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무사 자격을 지닌 변호사에게 회계장부 작성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허용하지 않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이에 변호사들
[로리더]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백승재 회장은 4일 “김정우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은 변호사가 1개월 동안 세무 실무수습을 받지 않고 상담을 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며 “이런 위헌적인 법률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절규했다.변호사들이 거리로 나섰다.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회장 백승재)는 이날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며 세무사법 개정안을 대표발로 국회에 제출한 김정우 의원을 성토했다. 변호사들은 김정우 세무사법 개정안을 악법이라고 규정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협 세무회계사회(회장 백승재)는 4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며 김정우 국회의원이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한 세무사법 개정안을 성토했다.이 자리에는 백승재 세무변호사회장을 비롯해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변협회장, 박종우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규탄 발언을 했으며, 조현욱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등 변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변협 집행부에서는 이찬희 변협회장과 양소영 공보이사, 허윤 수석대변인, 김영미 대변인, 이충윤 대변인 등 공보단이
[로리더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이찬희 변협회장은 4일 김정우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해 “헌법재판소에서 결정한 것을, 국회에서 청탁입법ㆍ로비입법으로 헌법을 짓밟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반드시 세무사법 개정악법을 막자”고 호소했다.변호사들이 거기로 나섰다. 대한변협 세무회계사회(회장 백승재)는 이날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하며 세무사법 개정안 대표발의 김정우 의원을 성토했다.변호사들은 ‘세무시장 독점 철폐 국민 선택권 보장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궐기대회를
[로리더]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서울 강남구 대한변협회관에서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회장 백승재)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과 백승재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에 따라 양 기관은 조세법학의 발전과 대국민 조세법률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관련법안 연구 및 입법제안 추진 ▲조세판례 연구 및 학술대회 개최 ▲조세법 자문 및 교육 추진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은 “연맹은 납세자권리의 향상
[로리더] 보수모임인 ‘자유와 법치를 위한 변호사연합’(변호사연합)은 22일 손석희 JTBC 대표이사와 김웅 기자 법적공방 관련 사건과 관련해 “공동변호인단을 구성해 김웅 기자에 대한 사법당국의 편파ㆍ부실수사 우려에 대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경찰은 “김웅 기자의 공갈미수 혐의와 손석희 대표의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손석희 대표의 배임 등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변호사연합은 보도자료를 내고 “경찰은 김웅 기자 건에 대해 공갈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변호사 출신 유기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이언주 국회의원(바른미래당),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김순석)와 공동으로 12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민을 위한 소송제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변협은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난립하고 있는 유사직역의 소송대리 권한 분배 주장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우리 소송제도의 연혁과 법제도적 기반을 검토해 보며, 국민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바람직한 소송제도의 길은 무엇인지, 왜 법률전문가에게 소송을 맡겨야만 하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와 한국세법학회(회장 이준봉)는 오는 10일 오후 4시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조세법의 연구 및 조세 법무지원을 공동으로 추진해, 조세법학의 발전 및 대국민 조세 법률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 체결과 한국세법학회 단체회원으로 가입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입법안 연구 및 제안 공동 추진, 판례연구, 학술대회 공동 개최, 중소기업 대상 조세법 자문, 교육 공동 추진 등 다양한 업무협력을 통해 조세법학과 조세 법률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협약식에는 변협 측에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 세무변호사회(회장 백승재)는 27일 “변호사의 세무 업무를 제한한 세무사법 등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전날 헌법재판소는 세무사 자격 보유 변호사로 하여금 세무사로서 세무사의 업무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한 세무사법 제6조 제1항 및 세무사법 제20조 제1항 본문 중 변호사에 관한 부분과 세무조정업무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한 법인세법 제60조 제9항 제3호 및 소득세법 제70조 제6항 제3호는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선고했다.이와 관련, 대한변협 세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