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해고된 근로자를 복직시키면서 원직복귀 원칙을 지키지 않고 일시적인 대기발령을 하는 경우, 그 조치가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면 정당성이 인정될 수 있다. (대법원 2024년 1월 4일 선고. 2021다169 판결)사례)원고1은 2002년 3월 13일 피고 사내협력업체인 A기업과 근로계약 체결하고 울산공장에서 자동차조립업무 수행하다 2005년 2월 22일 1차 해고(이 사건 해고)되었다. 이 사건 해고에 대하여 2010년 7월 22일 고용간주를 전제로 한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었다.중앙노동위원회는 2012년 5월 2일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희망고문 중단하고, 부당하게 해고된 공무원의 원상회복에 즉각 나서라”고 촉구했다.18년 전 노동기본권을 요구하며 공무원노조 출범과 관련한 활동으로 136명의 공무원들이 해직됐고, 이 중 6명이 사망했고, 43명은 정년이 지났다.이와 관련,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앞, 국회 정문 앞,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3곳 및 전국 더불어민주당 시도당사에서 ‘한라에서 청와대까지,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대장정 공무원노조 조합원 총
[로리더] 김현기 전국공무원노조 수석부위원장은 12일 “전 세계 노동자의 보편적인 권리인 노동3권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들이 노동자에게 ‘살인’과 다름없는 ‘해고’ 속에서 최장 18년의 사회적 단절과 배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해직공무원 복직 법안 처리를 호소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간사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이날 오전 10시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공무원노조(위원장 전호일)와 민주노총(위원장 김명환)은 “20대 국회는
[로리더] 공무원노조 활동 해직공무원의 복직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던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7년 해직공무원들의 상심과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을 표하면서 미래통합당에 법안 통과를 호소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간사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12일 오전 10시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공무원노조(위원장 전호일)와 민주노총(위원장 김명환)은 “20대 국회는 복직의 간절한 염원을 안고 17년의 기나긴 세월을 힘들게 버텨
[로리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은 10월 2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36명의 해직자 원직복직, 노동3권 쟁취, 정치기본권 쟁취를 위한 11월 9일 연가투쟁”을 선포했다.이날 전국공무원노조 본부장과 지부장 등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200명의 간부들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11월 9일 연가투쟁 선포 200인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약속한 바대로 해직자 원직복직의 약속을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다.예고된 11월 9일 연가투쟁에는 공무원 5000명이 연가를 내고 참여해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