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2022년 6월에 발간하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법제연구’ 제62호의 논문 공모에 들어갔다. 기간은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공모분야는 법제 현안의 쟁점분석 및 입법방안, 국내외 주요입법 동향 및 사사점이다.참가자격은 학계, 연구계, 실무계 연구자 및 전문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원고접수는 한국연구재단 JAMS 시스템(klri.jams.or.kr)에서 가능하며, 접수된 원고는 3인의 심사를 거쳐 법제연구 간행위원회에서 최종 게재 여부가 결정된다.원고투고와 관련해서 궁금한 내용은 한국법제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3월 2일 JW 메리어트에서 성낙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전 서울대학교 총장)를 발제자로 초청해 ‘새 정부의 개헌 과제: 권력의 분점과 균형’을 주제로 제48회 입법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2018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4년간 한국법제연구원의 연구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한 성낙인 서울대 로스쿨 명예교수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성낙인 명예교수의 발제, 그리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한국법제연구원 김계홍 원장은 개회사에서 “1987년도 제9차 헌법 개정 이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 대법관)는 환경문제에 선제적ㆍ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부터 거리 현수막을 이용한 홍보 활동을 폐지한다고 30일 밝혔다.대표적 홍보 수단인 현수막은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 시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등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중앙선관위는 일반적인 정책 홍보 현수막(16종 1만 9500여매, 2020년 기준) 게시를 올 하반기부터 중단한다.다만, 투표소 안내 등 유권자의 선거권 행사에 꼭 필요한 현수막은 계속 유지한다.아울러, 현수막 홍보 중단으로 정
[로리더]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인권위원으로 김수정(51세, 金琇晶) 변호사가 임명됐다.신임 김수정 비상임인권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5조에 따라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대통령이 임명했다.김수정 위원은 2021년 8월 27일부터 시작해 3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김수정 비상임위원은 △제40회 사법시험 합격(1998), △국가인권위원회 아동인권소위원회 전문위원(2016~2021),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2017~2021), △법무부 여성아동정책심의위원회 위원(2018~2021) 등으로 활동했다.김수정 위원은 법무법인 지향의 변호사로
[로리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와 한국부패학회(회장 조재현)는 ‘지속가능한 반부패ㆍ청렴정책 실현을 위한 정책진단과 향후 발전과제’를 주제로 27일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등 반부패 정책성과를 진단하고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청렴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한 반부패ㆍ청렴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국민권익위원회와 한국부패학회는 학술대회를 총 3부로 구성하고 법제ㆍ정책ㆍ추진 체계 등 3개 분야에 대해 심층 논의한다.먼저 1부에서는 ‘반부패 관련 법제의 정비방안과 반부패 정
[로리더] 카자흐스탄 헌법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AACC)이사회와 카자흐스탄 독립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8월 26일과 27일 양일 간 화상으로 열린다.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아시아지역 19개국 헌법재판기관 수장들로 구성되는 AACC 이사회에 참석해 유럽헌법재판소회의와의 협력, 세계헌법재판회의 제5차 총회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이번 AACC 이사회에서는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도 참석해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운영하고 있는 AACC 연구사무국의 주요 활동과 성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인터넷 시대: 법치주의,
[로리더] 헌법재판연구원(원장 박종보)이 주최한 ‘제5회 우수 헌법수업 경연대회’ 본선이 8월 20일 헌법재판연구원 대강의실에서 원격 화상경연대회로 열렸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참가대상 범위를 초등학교 교사까지 확대해 전국의 초ㆍ중ㆍ고 교사들이 현장에서 갈고 닦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헌법수업 기량을 선보였다.‘우수 헌법수업 경연대회’는 다양한 학습주제에 헌법을 접목한 우수 헌법수업의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헌법ㆍ헌법재판 관련 우수교육 콘텐츠를 확보하고 교육현장에서의 헌법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대회이다.전국적인 코로나19
[로리더]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8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제24기 법학전문대학원 실무수습’을 통해 전국 23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재학생 52명에게 법제실무 경험을 제공했다.법학전문대학원 실무수습은 전문성 있는 전문 법조인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에게 법제 이론ㆍ사례 강의 및 과제 수행 등의 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이다.실무수습은 지난 2010년부터 총 24회에 걸쳐 매년 동계ㆍ하계 방학 기간 동안 실시해 왔고, 이번까지 총 975명의 예비 법조인이 실무수습을 수료했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로리더] 수원가정법원(법원장 박종택)이 최근 전국 최초로 키즈카페를 갖춘 ‘면접교섭센터’를 개소했다.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6월 29일 내부 행사로 진행된 개소식 행사에서 박종택 수원가정법원장은 면접교섭센터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박종택 법원장은 “수원가정법원은 면접교섭센터를 중심으로 한 안전한 장소 제공과 심리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부모의 이혼 후에도 자녀가 한쪽 부모와 단절되지 않고 꾸준한 만남을 유지해 충분히 사랑을 주고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수원가정법원 면접교섭센터는 키즈 카페 1개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 대법관)는 8월 13일을 기준으로 2021년도 3분기 경상보조금 115억 6614만원을 8개 정당에 지급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171석) 52억 5486만원, 국민의힘(104석) 46억 3543만원, 정의당(6석) 7억 6856만원, 국민의당(3석) 3억 4091만원, 열린민주당(3석) 3억 2349만원, 기본소득당(1석) 800만원, 시대전환(1석) 446만원, 민생당(0석) 2억 3043만원. 무소속 11명.민생당은 의석이 없으나,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득표수 비율이 100분의 2
[로리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6일 상임인권위원에 남규선(57) 인권정책연구소 이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국가인권위 상임인권위원은 차관급이다. 남규선 인권위원은 2021년 8월 6일부터 시작해 3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남규선 상임위원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간사 및 총무(1990~2001) ▲올바른 국가인권기구 실현을 위한 민간단체공동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1999~2001) ▲국가인권위원회 설립준비기획단 홍보팀장(2001~2002) ▲국가인권위원회 공보담당관(2002~2005) ▲국가인권위원회 시민교육팀장(2006
[로리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공익신고자 보호법 시행 10주년 기념 홍보 문구 공모전’ 최종 8점을 대상으로 국민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대국민 순위 결정 투표를 진행한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6월 16일부터 20일 간 국민권익위가 운영하고 있는 신고자 보호제도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보호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공익신고자 보호법 시행 10주년 기념 홍보 문구 공모전’을 실시했다.공모 결과 총 2492점의 홍보 문구가 접수됐으며, 국민권익위는 심사기
[로리더] 헌법재판소는 30일 헌법연구관 임용 인사를 실시했다.▲박소연▲이영주▲김후신[로리더 신혜정 기자 shin@lawleader.co.kr]
[로리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월 21일자 2급 공무원 및 8월 1일자 3급 공무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2급(이사관) / 2021. 8. 21.자김재훈 중앙선관위 정보자료국장◆ 3급(부이사관) / 2021. 8. 1.자강희국 중앙선관위 총무과장[로리더 신혜정 기자 shin@lawleader.co.kr]
[로리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비 부정수급,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등을 신고한 부패ㆍ공익신고자 25명에게 총 2억 9230만원의 보상금 및 포상금 등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들의 신고로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금액은 12억 1천여만 원에 달한다.보상금은 신고로 인해 직접적인 공공기관 수입의 회복이나 증대를 가져온 경우 지급한다. 포상금은 신고로 인해 피신고자에 대한 징역형 등 사법처분이 있거나, 법령 제정ㆍ개정 등 제도개선에 기여하는 등 공익의 증진을 가져온 경우 지급한다.부패신고 보상금 주요 지
[로리더] 스토킹처벌법이 올해 10월부터 시행되지만 정보통신망을 통해 피해자의 정보를 추적ㆍ탈취하는 온라인스토킹에 대한 처벌 규정이 미비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29일 국회 부의장인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온라인 스토킹 근절을 위한 일명 ‘온라인스토킹 피해자 보호법’(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김상희 부의장은 “최근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난 피해자를 스토킹해 가족 전부를 살해한 노원구 세모녀 사건이 알
[로리더] 법무법인(유한) 바른 김재호 전 대표변호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2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해 온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지목을 받은 참가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SM상선 박기훈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로리더]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개원 31주년을 맞이해 7월 29일 오후 2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 변화와 입법과제”를 주제로 한국법제학회와 함께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본 행사는 한국법제연구원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KLRIofficial)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이번 학술대회는 설립 30주년을 넘어선 한국법제연구원이 선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입법대안을 제시하는 입법 연구 플랫폼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특히 코로나19 이후 사회의 다양한
[로리더] 국민권익위원회가 신고된 부패사건을 처리할 때, 내년 2월부터는 피신고자에 대해서도 사실관계 확인을 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신고자만을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을 한 후 수사ㆍ조사의뢰(이첩) 여부를 결정해 왔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부패신고 처리와 관련해 피신고자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권을 도입한 ‘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안이 7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2월부터 시행된다고 26일 밝혔다.부패방지권익위법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을 말한다.현행 ‘부패방지권익위법’은 누구든지
[로리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앞으로 국민 누구나 국민신문고에서 적극행정을 신청하고 소극행정 신고 처리 결과가 불만족스러운 경우 재검토를 요구할 수 있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적극행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와 소극행정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적극행정 운영규정’,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개정안이 7월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그동안 정부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 공무원 면책, 우수공무원 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