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야기하지 않았고, 운전한 거리가 짧고, 운전면허가 취소되면 가족부양 및 생계유지 등에 어려움이 생기는 점 등을 이유로 운전면허 취소처분이 재량권 남용에 해당한다며 소송을 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전주지방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8월 밤 10시 40분경 혈중알코올농도 0.196%의 술을 마신 상태로 정읍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됐다.전북경찰청장은 2022년 9월 A씨에게 음주운전을 이유로 제1종 대형 운전면허를 취소하는 처분을 했다.A씨는 경찰의 처분에 불복해 행정심판을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5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은 이종엽 변협회장과 박종흔 수석부협회장이 수여했다.대한변호사협회는 ▲정의ㆍ인권 ▲변호사 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 개선 및 문화 향상 ▲공익 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19회 우수변호사 6명과 제20회 우수변호사 6명을 선정했다.수상자에게는 우수변호사상 상장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 부착용 문패가 수여된다.김가람 변호사(부산지방
[로리더]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은 1월 24일 ‘2022년도 제7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0년간 전북회에서 활동한 김귀동ㆍ최선규 변호사에게 ‘회원 30년 공로패’를 수여했다.이날 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협회장의 축사(황규표 부협회장 대독)가 있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지역사회 및 법조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헌으로 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KBS전주방송총국 박웅 기자, 전북일보 최정규 기자에게 우수언론인 표창을 수여했다.또 전북경찰청 윤영술 경감에게는 유관기관 감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법무법인‘대한’ 소속 이
[로리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는 24일 전라북도경찰청 및 전주 덕진경찰서와 수사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3월 제1차 간담회에서 ‘정기간담회 격월 운영’을 협의한 결과다.이번 간담회에는 전북지방변호사회에서 홍요셉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박형윤 부회장, 최창용 총무이사, 김현민 교육이사)와 홍의진 변호사(국선전담변호사), 강상국 변호사, 홍수진 변호사(청년변호사)가 참석했다.또 박정환 전주 덕진경찰서장을 비롯한 수사 실무진(김근필 전북경찰청 수사1계장, 윤영술 수사1계 서무팀장, 전주 덕진경찰서 김영근 형사과장,
[로리더] 도로에 주차해 놓은 자동차를 후방으로 약 10m 이동시키기 위해 음주운전을 했다가 운전면허취소 처분을 당한 운전자가 노점상 생계형 면허라고 호소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전주지방법원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8월 새벽에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6%의 술에 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운전했다. 이에 전라북도경찰청장은 A씨에게 음주운전을 이유로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했다.A씨는 이 처분에 불복해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구제 받지 못했다. 이에 A씨는 운전면허 취소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냈다.A씨는 “차량을 이용
[로리더]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와 전라북도경찰청(청장 진교훈)이 인권 친화적 수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수사실무 간담회를 5일 개최했다.전북경찰청에서 11시에 열린 이번 간담회는 전북지방변호사회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검ㆍ경 수사권 조정 이후 전라북도 도민들의 권익보호와 변호인 조력에 관한 논의를 하기 위해서다.이날 간담회에는 전북지방변호사회에서 홍요셉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이종기 부회장, 박형윤 부회장, 최창용 총무이사, 최민종 재무이사, 김지윤 공보이사, 홍민호 법제이사, 김현민 교육이사)가 참석했다.전북경찰청에서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