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인신위)로 이름을 바꾼다.영문 이름도 ‘Internet Newspaper Committee’에서 ‘Internet Newspaper Ethics Committee’(INEC)로 변경된다.인신위는 최근 주무관청인 서울시로부터 명칭 변경을 포함한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지난 2012년 말에 비영리 사단법인인 ‘인터넷신문위원회’로 출범한 인신위는 10여년 만에 이름을 바꾸게 됐다.이번 명칭 변경은, 인터넷신문에 대
[로리더]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42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제명했다고 11일 밝혔다.인터넷신문위원회(인신위)에 따르면 제명 사유별로는 윤리강령 및 규정의 지속ㆍ반복적인 위반 1개 매체, 홈페이지 3개월 이상 미운영 매체 16개, 3개월 이상 신규 기사 미게재 매체 12개, 3년 연속 행정수수료 미납 매체 14개다.인신위는 “조항 중복 적용으로 인해 전체 제명 매체 수보다 많다”고 덧붙였다.자진 탈퇴는 3개 매체였다. 인신위는 “심의결과에 대한 부담을 주된 이유로 보고 있는데, 인신위는 심의결
[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하는 ‘우수 변호사상’을 수상한 도진수 변호사(청백 공동법률사무소 대표)가 신성민 작가의 신작 ‘막힌 인생을 뚫는 법’을 탐독한 뒤 “어릴 적 할머니께서 손을 따 주셨던 것처럼, 시원한 트림이 나왔다”고 호평했다.좋은 책을 만들어 가는 ‘좋은땅’ 출판사가 신성민 작가와 손을 잡고 인생의 겨울을 잘 견뎌 낼 수 있는 지혜를 담은 ‘막힌 인생을 뚫는 법’을 최근 출간했는데 주목을 받고 있다.자신의 삶이 팍팍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고 희망적인 삶으로 바꿀 수 있다. 답답해 보이는 세
[로리더] 신성민 작가가 펴낸 ‘막힌 인생을 뚫는 법’이라는 책은 살면서 한 번쯤 마주하게 될 ‘인생의 겨울’에 관한 이야기다. 계절처럼 순환하는 운명 속에서 필연적으로 겪는 혹독한 겨울. 겨울을 막을 순 없어도 버티는 방법은 있다.신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추운 겨울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작은 지혜가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그런데 ‘막힌 인생을 뚫는 법’에 신성민 작가는 한진그룹과 대한항공의 설립자이자 초대 회장으로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1세대 선구자인 조중훈 전 회장을 책에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신 작가는 조중훈
[로리더] ‘막힌 인생을 뚫는 법’ 책 제목에서 호기심이 생긴다. 이 책은 자기개발서가 아니다. 흔히 ‘자기개발서’라고 불리는 책은 금전적인 성공을 인생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저자가 ‘잘난 척’하는 말만 번지르르하게 쓰곤 한다.하지만 신성민 작가의 ‘막힌 인생을 뚫는 법’(출판사 좋은땅)은 성공하는 법에 관한 책이 아니라 좌절하지 않는 법, 좌절에서 일어나는 법에 관한 책이다. 신성민 작가는 단순히 ‘이렇게 하면 좌절하지 않을 수 있고, 저렇게 하면 좌절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일방적으로 잔소리하지 않는다.신성민 작가는 책에서, 정
[로리더] 좋은 책을 만들어 가는 ‘좋은땅’ 출판사가 인생의 겨울을 잘 견뎌 내고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한 분들에게 선물하는 ‘막힌 인생을 뚫는 법’을 펴냈다.봄이 떠난 자리에 여름이 오고 다시 가을, 겨울이 찾아드는 순환에 인간의 의지는 소용이 없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겨울이라고 할 수 있는 고난, 시련도 내 의지로는 오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따라서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면서 반전의 기회를 노리는 자세가 중요하다.하지만 막상 인생의 겨울이 닥치면 당장의 추위와 고달픔만 느껴질 뿐, 침착하게 다음을 준비하기란 쉽지 않
[로리더] 개업ㆍ휴업ㆍ폐업하거나 사무소를 설치ㆍ이전 또는 폐지하는 등의 세무사 등록변경 사항을 법률로 명확히 규정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세무사법에 따르면, 세무사는 등록사항이 변경된 경우 한국세무사회를 거쳐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한다.하지만, 어떠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신고해야 하는지 법률에 관련 규정이 없다.다만, 동법 시행령의 세무사등록부에 기재해야 하는 사항을 통해 간접적으로 규정돼 있을 뿐이
[로리더]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제휴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ㆍ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가 지난 4월 12일 회의를 열고 2019년 뉴스제휴 심사 일정을 확정했다.인터넷신문사들의 2019년 상반기 뉴스제휴신청은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네이버와 카카오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 검토를 거쳐 5월 중 평가가 시작된다. 심사기간은 최소 4주, 최장 10주로 규정에 명시돼 있으나, 신청 매체의 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신청 자격은 신문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방송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로리더] 법조협회(회장 대법원장)는 18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제17회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문영수 법무사에게 대상을, 유석권 법무사와 신정순 법무사, 광주고등ㆍ지방법원 봉사단체 ‘형제사랑’에게 봉사상을 각각 수여했다.올해 제17회를 맞이한 법조봉사대상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법조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법조계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법조협회가 2002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1949년 설립한 법조협회는 판사, 검사, 변호사, 법무사, 사법연수생 그리고 법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13일 “공인중개사 자격증 관련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록(주)이 ‘22년 연속 99% 적중’ 등과 같이 거짓ㆍ과장된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향후금지명령 및 행위중지명령)과 함께 과태료 5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정위는 “이번 사건은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자신이 판매하는 강의ㆍ교재 등의 적중률 수치를 거짓ㆍ과장되게 광고한 행위를 시정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합리적으로 학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경록(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