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022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헀다고 7일 밝혔다.

변호사 출신으로 21대 총선 천안병에 출마해 당선된 이정문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변호사 출신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변호사 출신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민주당에서 원내소통부대표를 맡고 있는 이정문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임에도 지역구 예산 확보에 힘쓴 결과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은 ▲천안추모공원 봉안당 확충 사업 7억 원 ▲광덕 원덕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 3억 원 등이다.

지역일꾼 이정문 의원은 천안추모공원이 2023년 3월 만장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봉안당 확충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특별교부세로 농촌지역 하천 수질 향상에도 힘쓸 계획이다.

광덕면 원덕리 일원 방류하천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공공하수처리장 연계 처리가 불가한 지역의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해 주민 생활 편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문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천안병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키워드

#이정문
저작권자 © 로리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