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법인(유) 원(대표변호사 강금실, 윤기원)은 이대경 전 특허법원장을 구성원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대경 변호사는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3기를 수료했다.

1983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제주지방법원 법원장, 서울동부지방법원 법원장, 특허법원 법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법무법인 원은 이대경 변호사가 37년간 법관으로 근무하며 축적한 폭넓은 전문지식을 토대로 민사, 형사, 지식재산권, 조세, 행정 분야에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저작권자 © 로리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