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부(장관 추미애)는 13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정부포상 유공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법무부
추미애 법무부장관 ‘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정부포상 유공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법무부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인사혁신처 주관 정부포상으로, 올해 제6회를 맞았으며 42개 기관에서 80명을 선발했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법체험 시설을 구축, 활성화하고 다양한 법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민 법의식 향상에 기여한 손성진 대전소년원 보호사무관(과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왼쪽)이 ‘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손성진 보호사무관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 사진=법무부
추미애 법무부장관(왼쪽)이 ‘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손성진 보호사무관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 사진=법무부

또한 이승현 인천공항출입국ㆍ외국인청 출입국관리사무관(과장), 이동근 법무연수원 교감, 이주미 전주소년원 간호주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들의 영예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해 오면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데 대한 결실”이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하면서, 수상자들이 지속적으로 법무행정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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