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전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서정만 변호사를 제5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대전지방변호사회 제1부회장은 김동철(사법연수원 21기) 변호사, 제2부회장은 임성문(사법연수원 30기) 변호사가 맡게 됐다.

왼쪽부터 김동철 제1부회장, 서정만 제53대 회장, 임성문 제2부회장(사진=대전지방변호사회)
왼쪽부터 김동철 제1부회장, 서정만 제53대 회장, 임성문 제2부회장(사진=대전지방변호사회)

신임 서정만 회장은 1963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군법무관 8회 출신으로 육군본부 법무감실 수석군판사 등을 지냈다.

1999년부터 대전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대전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법률지원단장, 대전광역시 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전변호사회 제51대 제2부회장, 제52대 제1부회장을 지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저작권자 © 로리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