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법인(유) 지평이 지난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5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

기업혁신대상 수상자로 로펌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평’이 유일하다.

왼쪽 두번째가 김지형 지평 대표변호사(사진=지평)
왼쪽 두번째가 김지형 지평 대표변호사(사진=지평)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기업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기업의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경영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평은 혁신 프로젝트에 대한 조직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지평은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든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혁신하고 변화하는 기조를 만들어 가기 위해 ▲혁신공모전 실시 ▲업무 혁신 ▲소통 공간 확장 ▲조직 혁신 ▲사내 문화 혁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평의 김지형 대표변호사는 “앞으로도 지평은 로펌의 업무와 서비스에 관한 혁신을 넘어서서 사회적 가치를 증대하는 데 기여하고, 공익활동과 로펌의 업무를 결합하는 혁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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