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22일 국립법무병원(치료감호소)에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서울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살인사건 피의자에 대한 정신감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법무부는 “정신과 전문의 등 감정 전문요원을 지정하고, 각종 검사와 전문의 면담 등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신감정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