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언론사 및 빅데이터 분석기업의 300명 국회의원 전수조사 결과, 제21대 국회에서 법안 통과 건수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서영교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언론사 스마트에프엔은 입법 빅데이터 분석 기업 폴메트릭스의 협조를 받아 제21대 국회 출범 2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국회의원 300명의 법안 대표발의 내역과 본회의 최종 통과 건수를 전수 조사했다.그 결과 서영교 위원장이 전체 발의 105건 중 50건이 통과돼 가장 많은 통과 건수를 기록했으며, 가결 비율 또한
[로리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의 도피 수단으로 여겨졌던 ‘공소시효’ 제도를 다시 개정하는 작업에 나서 주목된다.서영교 의원은 17일 아동학대범죄와 강간치사ㆍ유기치사ㆍ폭행치사ㆍ상해치사 등 고의로 범한 범죄 결과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범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완전한 태완이법’을 대표 발의했다.서영교 의원은 “중대범죄에 관한 공소시효를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며 “이번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사형에 해당하는 살인범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태완이법’ 후속조치”라고 밝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제2, 제3의 ‘조두순’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음주감경폐지법’이 담긴 형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고 거듭 촉구했다.30일 서영교 의원은 지난해 말 창원에서 발생한 유치원생 성폭행 사건에 대해 4월 27일 1심 판결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아쉬움을 나타내며 아동 성폭행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사회로부터의 격리의 필요성을 강하게 요구했다.서영교 의원은 특히 아동 성폭행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위해 우선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 중인 음주상태의 범죄에 대해 형의 감경을 하지
[로리더 신종철 기자] 살인죄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태완이법’을 통과시키는데 동기가 됐던 사건 중 하나인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진범이 18년 만에 법원에서 처벌을 받으면서 ‘태완이법’이 또 한 번 성과를 거두게 됐다.지난 27일 대법원이 2000년 8월 10일 전북 익사에서 발생한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진범 A씨에게 ‘징역 15년형’ 을 확정했다.‘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은 2000년 발생한 사건으로 ‘태완이법’이 통과되지 않았더라면 진범이 체포하더라도 공소시효가 만료돼 처벌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그러나 이른바 ‘태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