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이상경)는 2022년 12월 착수한 ‘변호사시험 자격시험을 위한 표준판례연구 개정판’ 작업이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표준판례 선정 연구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교육과 변호사시험에 활용하기 위해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판례를 제시하기 위한 사업이다.헌법, 행정법, 형법, 형사소송법, 민법, 상법, 민사소송법 등 7개 주요 과목의 표준판례를 중심으로 심화 교육을 하고, 변호사시험(변시)이 이를 중심으로 출제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전국 25개 로스쿨로 구성된
[로리더]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한기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장)가 6일 표준판례연구 시리즈를 잇따라 발간하고 있다고 밝혔다.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2019년 4월부터 변호사시험의 자격시험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주요 과목의 교육용 표준판례의 선정 연구 작업을 시행했다.표준판례 선정 작업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 교육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판례를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표준판례를 선정해 법전원 교육 및 변호사시험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특히 주요과목의 표준판례를 선
[로리더]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김순석)는 “최근 법전원협의회 변호사시험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이승호 교수)를 개최해 변호사시험의 자격시험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전통의 법조인 선발방식이었던 사법시험이 폐지되고, 현재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법전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변시)에 합격해야 법조인의 길을 걸을 수 있다.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 원장들로 구성된 단체다.로스쿨협의회는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주요 과목의 교육 및 시험용 표준판례의 선정 작업을 시행하기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