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은 29일 “지난 4월 총선에서 조수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김홍걸 국회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허위신고를 한 것은, 유권자들을 기망한 것”이라며 “공직선거법과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한 것이 명백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홍걸 의원과 조수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허위 재산신고 의혹에 대한 검찰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은 “민주주의가 꽃 피우기 위해서는 선거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