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법무부장관의 공석으로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노공 차관이 2024년 신년사를 발표했다.1일 신년사에서 이노공 법무부 차관은 “‘정의와 상식의 법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면서 “서민과 청년의 삶을 파괴하는 전세사기에 대하여는 배후세력까지 철저히 처벌하는 한편, 전세사기피해자법 제정과 법률지원을 통해 피해자 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아울러, “산업현장에 만연했던 금품갈취 등 불법행위, 서민들의 삶의 기반을 위협하는 임금체불을 엄단하는 등 공정한 노사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이노공
[로리더] 법무부는 25일 교정공무원 인사를 1월 30일자로 시행했다.- 승진 10명(고위공무원 3명, 3급 3명, 4급 4명)- 전보 41명(고위공무원 3명, 4급 38명)◇ 고위공무원 승진▲법무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남준락▲수원구치소장 이홍연▲부산구치소장 신동윤◇ 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국방대학교) 박수연▲안양교도소장 하영훈▲서울남부구치소장 서호영◇ 부이사관 승진▲법무부 교정기획과장 한태환▲부산교도소장 최진규▲전주교도소장 박경선◇ 서기관 승진▲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정상필▲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이병훈▲부산교도소 총무과장
[로리더] 법무부는 17일 거창구치소 신축사업과 관련해 전날 거창군에서 실시한 주민투표 결과를 존중해 거창법조타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거창구치소 신축사업은 거창법조타운의 단계적 사업으로 2011년 부지가 확정돼 2015년 11월 공사가 착공했으나, 거창구치소 위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으로 공사가 중단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법무부는 거창구치소 위치와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도와 2017년도에 거창군에서 제안한 14개의 대체부지에 대해 교정시설 입지조건과 민원발생 가능성 등에 대해 검토했으나 적정한 대체부지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