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더킴로펌(대표변호사 김형석)은 최은수 전 고등법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은수 전 고등법원장은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대전고등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춘천, 의정부, 서울서부지방법원장, 대구고등법원장, 대전고등법원장, 특허법원장을 거쳐,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의 대표변호사를 역임한 후 법무법인 더킴로펌에 합류하게 되었다.

최은수 전 고등법원장은 법원 구성원들 사이에 내부 신망이 높고, 엘리트 판사의 길을 걸어와 민사, 형사, 기업회생, 지적재산권, 기업법 등 분야의 총론과 각론, 실무에 모두 밝은 대표적인 법조인으로 손 꼽히고 있다.

법무법인 더킴로펌 관계자는 “최은수 전 고등법원장님은 오랜 기간 법원에서 판사로서 재직하면서 이론과 실무에 모두 밝다”며 “더킴로펌의 민,형사 송무그룹 뿐아니라 기업회생, M&A, 공정거래법 등 기업법 분야에서도 보다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