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최근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지낸 류성룡 변호사가 대한변협 부협회장으로 선임했다.

류성룡 변호사

대한변협은 지난 7월 23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류성룡 변호사를 부협회장으로 선임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류성룡 부협회장의 임기는 올해 7월 23일부터 2023년 2월까지다.

류성룡 변호사는 1964년 충북 괴산 출신으로 청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정책학)을 졸업했다. 2001년 12월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04년 1월 사법연수원을 수료 후 현재까지 청주관내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법무법인 청풍 대표인 류성룡 변호사는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기획이사, 총무이사, 부회장 그리고 2019년에는 제27대 회장으로 활동했다.

충북변호사회에서 대한변협 부협회장직을 맡은 것은 박충규 변호사, 김병철 변호사, 김준회 변호사에 이어 네 번째이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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