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열두 번째 현장방문 일정으로 14일 청주여자교도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박범계 장관이 취임 첫날 동부구치소, 취임 50일 경북북부제2교도소에 이어 세 번째 교정기관 방문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양육유아 수용거실을 돌아보고 있다. / 사진=법무부

박범계 장관은 청주여자교도소에서 간부간담회를 가지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소자 인권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범계 법무부 장관이 양육유아 놀이방 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법무부

박범계 장관은 또 양육유아 수용거실(18개월 미만 영아와 함께 생활), 가족접견실 및 화훼장식훈련장, 헤어디자인 훈련장, 한식조리훈련장 등을 돌아보며 수형자들이 직업훈련을 받는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격려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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