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김길환 기자]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는 지난 12월 1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대법관을 역임한 김신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좌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신 석좌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김신 석좌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부산변호사회는 “끊임없는 법리 연구와 온화한 재판 진행을 통해 선배ㆍ후배, 동료 법관 뿐 아니라 법원 직원, 재야 법조로부터도 널리 신망을 받아 온 김신 석좌교수(전 대법관)는 ‘상고심에서 변호사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열정적으로 강연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영갑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과 회원 등 20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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