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양원호)는 3월 20일 변호사회관에서 전문 법률 서비스 제공 업체 엘박스(대표 이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북지방변호사회
사진=충북지방변호사회

엘박스는 전문 판례와 행정해석, 심결례, 주석서, 실무서, 논문 등 다양한 법률 자료를 포괄하는 폭넓은 법률 콘텐츠를 구축해 제공하는 회사로, 변호사들이 의뢰인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데 필수적인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변호사회 소속 회원들에게 20% 할인된 가격으로 엘박스의 고품질 법률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돼 회원들의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원호 충북변호사회장은 “이번 협약은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엘박스와 같은 선도적인 법률정보 제공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회원들이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엘박스 이진 대표는 “우리는 변호사들이 최신 법률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그들의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충북지방변호사회와의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변호사들이 의뢰인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저작권자 © 로리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