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법무법인 YK
사진제공=법무법인 YK

법무법인 YK 및 YK공익사단법인 옳음(이하 YK옳음)이 지난 1월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청소년 20여명과 함께 대법원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YKㆍYK옳음은 공익 활동의 일환으로 해마다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과 진로 교육을 모색해 왔다. 올해에는 수서ㆍ수서명화 소속 청소년 20여명과 더불어 대법원에서 운영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진로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당일 법무법인YK에서 실무 수습 중인 법학전문대학원생들 및 지도 변호사가 아이들을 인솔했으며, 대법원 견학 담당 실무관의 안내를 받아 법원전시관을 시작으로 소법정, 대법정을 차례로 관람했다.

또한 현장에서 모의 재판 체험도 진행하며 잠시나마 법조인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 종류 후에는 지도 변호사와 실무 수습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로 멘토링도 진행했다.

견학에 참여한 아이들은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법조인의 역할이나 재판의 진행 절차 등을 모의재판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재판과 관련된 우리나라의 역사를 깊이 알게 될 수 있었다”, “변호사님과 인턴 변호사님들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여쭤볼 수 있었다. 다들 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법무법인YKㆍYK옳음은 법조계 직업과 관련한 견학 프로그램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아이들에게 직업 탐방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준법정신을 함양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태 YK옳음 이사장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법무법인YK 임직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법조계의 특성을 살린 공익 활동을 다방면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YKㆍYK옳음은 지난해 서울 강남 주사무소로 확장 이전 후 강남구와 사회공헌활동 위한 MOU를 체결하고, 공기청정기 및 연탄 기부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로리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