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충남 천안시 병)의 2023년 하반기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수백 명의 천안시민이 운집해 이정문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지켜봤다.

이정문 국회의원은 12월 16일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21대 총선 이후 약 4년간의 ‘이정문표’ 천안 발전 공약 이행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복기왕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이규희 전 천안을 지역위원장, 천안 시ㆍ도의원, 기관 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이정문 의원은 국민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며, 국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성실한 일꾼”이라며 “민주당은 이정문 의원님과 함께 국민 희망을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현장에 참석해 “이정문 의원은 정치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성실성을 갖춘 인물”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민주당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문진석 국회의원은 “이정문 의원은 소리 없이 강한 실력자로 4년 동안 대한민국과 천안의 발전을 위해 두드러지는 의정활동 성과를 거뒀다”고 호평했다.

또한, 복기왕 위원장은 “이정문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가장 성실한 국회의원으로 칭찬이 자자하다”며 “대한민국과 천안, 민주당과 민생을 책임질 든든한 일꾼”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재명 당대표의 축전과 현장 축사에 이어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박찬대 최고위원 ▲조정식 사무총장 ▲이개호 정책위의장 ▲박홍근 의원 ▲김병욱 의원 ▲김영진 의원 등이 영상을 통해 이정문 의원의 의정보고회 개최를 응원했다.

이날 이정문 의원은 무대에 올라 ▲천안 강소특구 지정 ▲천안 외곽순환도로 완성 ▲천안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완성 ▲천안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 분권 실현 등 4년간의 ‘이정문표’ 천안 발전 공약의 이행 성과를 보고했다.

또한 4년간의 천안 예산 확보 성과와 입법 활동, 상임위원회 및 중앙정치 활동, 수상기록 및 언론보도 성과 등에 대해서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호사 출신으로 ‘국민 변호인’을 자처한 이정문 의원은 “지난 4년간 ‘천안 발전이 곧 이정문의 사명’이라는 일념으로 단 하루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며 “2024년에도 천안의 도약을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숙원사업 추진과 주민 소통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정문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책 전문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고, ‘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23 상반기 참 괜찮은 의원상’ 등 4년간 총 15여 개의 상을 수상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