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10월 27일∼29일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큐슈지역에서 ‘2023년도 변호사 추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지방변호사회
사진=부산지방변호사회

이번 수련회는 부산지방변호사회 염정욱 회장과 강경철 수석부회장, 정필승 부회장, 강정은 부회장 등 집행부를 포함한 회원 및 동반가족 96명이 참가했다.

수련회 첫째 날인 27일은 가라츠 지역의 ‘니지노마쓰바라’와 ‘가라츠 성’을 시작으로 타케오 지역의 ‘타케오신사’와 ‘타케오도서관’ 오고리 지역의 ‘개구리절 뇨이린지’를 각 관람하고 첫날 일정을 마쳤다.

28일에는 히타 지역의 ‘마메다마치’ 마을과 코코노에 지역의 ‘유메오오츠리바시’ 아소 지역의 ‘아소 대관봉 전망대’와 ‘쿠사센리’를 각 관람하고, 이어서 아소 카도만 호텔 연회장에서 노환주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구마모토시로 이동해 나고야성, 오사카성과 함께 일본 3대 명성 중 하나인 ‘구마모토성’ 관람을 끝으로 2박 3일간의 아쉬운 추계수련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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