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보건의료분야 대표적인 변호사단체인 한국의료변호사협회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7시 서울변호사회관에서 서울지방국세청 등에서 근무하고 현재 지우세무법인 대표로 있는 박정용 세무사를 초빙해 ‘의료기관 등 세무조사 관련 실무와 법적 쟁점’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는 박정용 세무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ㆍ3국, 강남세무서(법인, 소득) 등에서 근무한 경력을 토대로 의료기관 등 세무조사 관련 실무와 법적 쟁점에 관한 발표를 할 예정이어서, 법조인들은 물론 의료 관련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행사 진행은 강사 요청에 따라 현장 강의로만 진행할 예정이며, 별도로 온라인 영상 송출은 없다.

보건의료분야 유일 법조단체인 한국의료변호사협회(의변)는 보건의료 사건 판결 분석 및 발표, 법원 의료전문재판부ㆍ검찰과의 간담회, 보건의료분야 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전문가 초빙 강의, 일본 의료변호사단체와 국제교류, 의료법 주석서 발간 등 꾸준히 성장과 발전을 거듭했다.

매월 진행하는 세미나와 강의는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인정하는 변호사 전문 연수로, 2만원의 참가비를 납부하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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