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보건의료분야의 대표적인 변호사단체인 한국의료변호사협회는 오는 9월 20일 오후 7시 서울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의료소송에서 피고 의료기관 회생절차 진행시 대처방안’ 및 ‘중재원 대불 관련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제1주제는 주익철 변호사가 ‘의료소송에서 피고 의료기관 회생절차 진행시 대처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제2주제는 박호균 변호사가 ‘중재원 대불 관련 사례’를 발표한다.

보건의료분야 유일 법조단체인 한국의료변호사협회는 보건의료 사건 판결 분석 및 발표, 법원 의료전문재판부ㆍ검찰과의 간담회, 보건의료분야 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전문가 초빙 강의, 일본 의료변호사단체와 국제교류, 의료법 주석서 발간 등 꾸준히 성장과 발전을 거듭했다.

매월 진행하는 세미나와 강의는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인정하는 변호사 전문 연수로, 2만원의 참가비를 납부하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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