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엔법률사무소 제공
오엔법률사무소 제공

백서준 변호사와 양동규 변호사는 최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오엔법률사무소를 개업하였다.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 형사전문변호사인 백서준 대표변호사와 양동규 대표변호사가 이끄는 오엔법률사무소는 특수상해와 폭행죄, 협박 및 강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사기 등 강력범죄에 연루된 피의자들을 대변하여 법률적인 조력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형사사건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범죄와 관련된 사건들은 자신과 동떨어진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로 인해 범죄에 연루되는 경우들이 많다.

피해자는 물론이며, 더욱이 가해자 혐의를 받고 있는 경우라면 형사사건에 더욱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

하지만 형사사건에 대해서 잘 모르고 단순히 자신이 억울하다는 식으로 호소를 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오엔법률사무소 양동규 대표변호사는 “형사사건의 절차와 각 혐의에 대한 법률적인 지식이 부족하다면 감정에 호소하기 쉽다”면서, “하지만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증거가 없이 억울함 만을 호소하는 것은 오히려 더욱 큰 처벌로 되돌아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형사사건의 영역과 그 범위는 매우 넓기 때문에 사건에 대응하는 것이 까다로울 수 있다.

백서준 대표변호사는 “형사사건에 대한 대처는 빠를수록 좋다”고 언급하며, “강력한 처벌의 위기로 두려움에 떠는 의뢰인들의 편에서 신뢰할 수 있는 법률솔루션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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