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는 오는 6월 19일(월) 오후 12시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여성리더양성아카데미: 관점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 3차 강연을 개최한다.

여성리더양성아카데미는 여성변호사가 겪을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 특별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고객관리 방법 등 리더로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여성변호사들을 위해 변호사로서의 ‘나’를 디자인하고 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강연은 지난 4월 3일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의 ‘관점을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1차 강연 및 5월 18일 KB증권 박정림 대표의 ‘최초에서 최고가 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2차 강연 이후에 3번째 강연이다.

이번 강연은 ‘연봉 35억 비밀병기’라는 주제로 주식회사 AKMK 컨설팅 대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최연소 보험여왕, 한화생명 여왕상 10연패의 주인공이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명예부사장인 정미경 명예부사장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이번 강연은 같은 여성으로서 리더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다양한 경험을 여성변호사와 공유함으로 인해 여성변호사들이 리더로 성장하는 데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로리더 신종철 기자 sky@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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