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는 지난 5월 1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에 아동 인재양성 지원사업인 ‘2023 초록우산 아이리더’ 후원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좌측이 염정욱 부산지방변호사회장
좌측이 염정욱 부산지방변호사회장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재능과 가능성은 있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꿈을 펼치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아동을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양성 사업이다.

염정욱 부산변호사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2005년 부산사랑 아이사랑 사업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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