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양원호)는 22일 오창에 소재한 ㈜명정보기술 본사 사옥에서 디지털포렌식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명재 명정보기술 대표와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장
이명재 명정보기술 대표와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장

명정보기술(대표 이명재)은 컴퓨터, 휴대전화, 폐쇄회로(CCTV) 등 각종 저장장치의 손상된 데이터를 복구해 주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33년간 축적된 디지털포렌식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단체와 협업을 통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협약을 제안했다.

왼쪽:명정보기술 김성훈 부장, 명정보기술 김만환 전무, 명정보기술 이명재 대표, 충북변호사회 양원호 회장, 충북변호사회 정봉수 총무이사, 명정보기술 김동건 수석엔지니어
왼쪽:명정보기술 김성훈 부장, 명정보기술 김만환 전무, 명정보기술 이명재 대표, 충북변호사회 양원호 회장, 충북변호사회 정봉수 총무이사, 명정보기술 김동건 수석엔지니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스마트폰 보편화로 인한 디지털 범죄의 증가 및 디지털 증거물의 수집ㆍ분석 등 디지털포렌식의 필요성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법률서비스 제공하고, 지역 내 기업 성장을 위한 법률자문 제공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로리더 김길환 기자 desk@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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