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더] 이진성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들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8월 28일과 29일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봉사활동을 연이어 실시했다.
28일 김창종ㆍ안창호ㆍ서기석ㆍ유남석 재판관은 백송한마음 봉사단원 2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종로구)에 방문해 정성껏 빵을 만들었으며, 김헌정 사무처장은 갓 구어 낸 빵을 종로구 일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29일에는 이진성 헌재소장, 김이수 재판관이 봉사단원 10여명과 원각사 무료급식소(종로구 탑골공원 옆)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이진성 재판소장은 지난 27일 종로구 일대 홀몸 어르신 30인과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청사로 초청해 청사견학을 실시한 후 오찬을 함께하고,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로리더 표성연 기자 desk@lawleader.co.kr]